이건 정말 개인적으로 너무 다른거 같아요..
발리의 이동수단은 대중교통보다는 다른게 더 활성화 되있자나요.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지만 예약 승합차 정도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이 차량도 차의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다 다르던데요

만약 가시는중 관광을 하실 목적이 있다면 가이드 차량이 좋으실꺼고
그냥 이동이 최우선 과제이다 하시면 그냥 차량예약해서 타고 가시는게 최선 같네요.

대중교통수단은 쁘라마버스가 있는데 검색좀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게 하루에 배차가 많지 않아요...

저의 이동을 살펴보면
일단 공항-우붓 은 공항택시타고 이동했구요
우붓에서 로비나는 우붓시내에서 차량예약하고 타고갔구요
로비나에서 꾸따로 넘어올때도 로비나 시내에서 차량 예약했어요

결론적으로 거리상으론 로비나-꾸따가 젤 먼 거리인데
젤 나쁜차여서 그랬는지 젤 조금 돈들었어요.

우붓에서 로비나 넘어갈땐 길도 좀 안좋고
관광 목적도 있어서 가이드 까진 아니지만 좀 비싸도 좋은차
그리고 중간에 어딜 들를수 있는지 물어보고 예약했었어요.

즐거운 발리여행 되세요~

자세한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
차량렌트가 가장 좋은 방법인게 맞네요.
한국인 업소들 보니 55~60US달러정도더라고요.
여기 검색해본 결과로는 가이드 가격이 45~50달러 정도인 걸로 나오는데,
좀 비싸다는 느낌이 들어요.
꾸따 직접 가서 예약해도 괜찮을까요? 멘장안에서 돌아오는 것까지요..

저하구 코스가 똑같으시네요.

전 와카 풀북이라 로비나에서 이틀 머물다 우붓으로 이동합니다.

전 시아롤에게 픽업및 투어를 예약했는데 로비나에서 우붓 일정은

반일투어 신청했다 중간에 정차 안된다고 해서 데이투어로 바꾸었습니다.

금액은 씨아롤이 젤 싸게 부르더라구요..

저는 밈피에서 하루 묵고 담날 우붓으로 이동할 예정인데,
가이드로 해서 할 생각이예요 ^^;;
그래도 그게 제일 편할것같아서요.

네, 전 와카의 오버 부킹으로 인해서 멘장안과 우붓 일정을 바꾸게 되었어요.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었네요 ㅠㅠ
시아롤, 가이드이신가요? 지금 차량렌트 알아보는데 가격이 하이시즌이라 완전 껑충 뛰었어요. 이 상태라면 가이드를 하는 게 나을까 생각이 드네요. 시아롤 정보 좀 부탁드려요 ㅠㅠ

네, 그게 맘 편하겠어요.
8월은 숙소, 비행기 뿐 아니라, 차량렌트도 가격이 껑충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