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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에 발리 여행예정인데 대한항공 저녁 7시 출발이고 숙소가 우붓 네파타리여서 실제 픽업하는 분과 만나고 숙소도착하면 새벽3-4 시가 될텐데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팁을 줄려고 하면 어느 정도 인지 궁금하네요. 괜히 실수할까봐서요.
꼭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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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이용을 호텔 픽업인가요? 아님 여행사에서 나온 픽업? 것도 아니면 개인 가이드 픽업?
결론은 어차피 픽업 비용에 야간시간 픽업에 대한 차지가 붙어있으니 따로 팁은 안줘도 될듯 한데요 ^^;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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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건 팁은 서비스에대한 보상(?)입니다.. 미국빼구요.
서비스가 마음에 안들었다면 한푼도 안줘도 상관없습니다.
서비스가 마음에 들었다면 5%에서 10%주는게 일반적인 관례입니다.
참고로 유럽이나 일본은 팁문화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 한때 1년중 150일 정도 해외출장가는 직업이었는데
팁을 은근슬적 강요한다면 전 팁 한푼도 안줍니다...
서비스를 받는 사람이 마음에 들었을때 팁을 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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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별적으로 가이드분한테 30달러 주는데...팁으로 준다고 하면...한 5달러
더 주면 충분할거같습니다...(아무래도 야간이다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