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9일 비행기표 끊고  24일 오전에 출발하는 여잡니당..
업무에 시달리다 이제서야 인사이드발리 들여다보며 일정을 짭니다 ㅠㅠ 지금은 23일 새벽 ...

그런데.. 일정이야 그렇다 치고..
28일날 서울로 가는 뱅기가  00:40 인데..
27일 낮 12시에 체크아웃하고 쉴새 없이 돌아댕기기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어..
호텔에 late 체크아웃을 문의하는 메일을 보냈으나 '
그들은 메일을 열어보지도 않구...ㅠㅠ (콘래드.. )
맘상해서 첨에 맘에 두었던 인터컨으로 했어야 했나,, 이러고 있네요
하여간에...
그래서 마지막날 콘래드에서 체크아웃하고 꾸따쪽에 밤늦게 까지 있을곳을 구하고 낮에 잠깐 관광하고 쉬다가 뱅기를 타러가는게 어떻겠냐 싶은데요..
숙소옮기는것도 시간낭비다 싶은생각도 들고 짐싸고 체크아웃해서 또 딴숙소로 이동하고,,
고민입니당..
보통 late체크아웃은 몇시까지인가요?
가서 말해도 될까요?
지금 성수기라 안된다고 할것도 같구..
혹시 12시에 체크하셔서 하루종일 관광해보신분계시나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