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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 우붓인데요,
혹시 회도 먹을 수 있고 스노클링도 할 수 있는 '그나마' 가까운 곳이 있을까요?
회크루즈 갈래다 우붓에서는 픽업을 안해주신다 해서 ㅠㅠ
제가 찾는 건 횟집이 아니고, 그나마 가깝게 가서 스노클링도 하고 회도 먹을 수 있는 바닷가가 어디인가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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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 료시나 만마루, 미나미에 '사시미'와 '스시' 메뉴가 있습니다.
"싱싱"에 맞춰서 생각해 보면 추천할 정도는 아닙니다.
미나미의 "연어정식"은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연어라는게 냉동 상태로 들어와서 '해동'과 보관 방법이
맛을 좌우하는 거라서....
우붓에서 제일 오래된 일식집인 카케무사에서는 스시와 사시미 메뉴를
취급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지적하신 대로 제대로 맛을 내기가
어렵기 때문이라더군요. -
일정 내내 우붓에서만 있어서요.
딴중 베노아(?)까지 갈 거 생각하니 막막하네요..;;;; -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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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다랑 가까운곳에 살아서 그런지 우붓지역에 굉장한 매력을 느낀답니다
그래서 틈만나면 그쪽으로 놀러갑니다....ㅎㅎ..지인도 없지만
하지만 두분은 신행이시라 이왕 섬에 오시는거 바다구경은 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암튼 준비 잘하셔서 행복한 여행되시길 바래요^&^ -
미나미 연어정식 맛있어요~
^^ -
근사한 곳에서 '회'를 원하신다면...굳이 발리서 드실 필요가 있을까 생각하는 일인입니다...한국에 비해 저렴한 편도 아니고 신선도는???
회크루즈라면 그것은 또다른 선택이지만요...
몇번 열대지방에서 회를 먹기는 했지만...(열대지방에서 일식당이 저렴하지는 않겠죠???) 한국이 낫다는 것이 제 사견입니다... -
아... 목적이 회가 아니고, 스노쿨링을 하고 싶은데 회도 먹을 수 있는 곳 찾는 거라서요 ㅎㅎㅎ
후기들에서 프리다이빙이나 스노쿨링하고 나서 회 먹는 사진을 봤는데 다들 어떻게 알고 가신거지... ㅠㅠ -
회크루즈 가면 현지 용병이 횟감을 잡는 동안 기다리는 시간에 스노클링이나
프리다이빙을 합니다 ~~
참고로 저도 8월에 회크루즈 다녀왔는데 재밌었구요 ^^
걘적인 사정상??? 스노클링을 못해서 많이 아쉬웠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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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으로는 바다랑 가까운 시내의 일식집조차도 싱싱하지 않다고 느꼈는데 내륙인 우붓에서........... 힘드시지 않을까요?
워낙 더운나라고 2월이면 더위의 피크인데........ㅠㅠ
전 그래서 회를 좋아하는지라 가끔 회쿠루즈를 가는편입니다
즉석에서 잡아서 장만해주는 싱싱한활어의맛과 아름다운 바닷속을 누비며 스노클링을 즐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