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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에 발리 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 중이랍니다.
스미냑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우붓으로 넘어 갈때 하루 가이드 투어를 하려 하는데요.
제 일정이 너무 빡빡한지 한번 봐주세요..
스미냑체크 아웃-> 따나롯 해상사원-> 점심은 딴중삐낭->울루와투 사원-> 락바에서 가볍게-> 우붓 숙소 고고..
저녁은 시간이 없으면 그냥 패스하거나...가는길에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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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과연 저 일정대로 가이드가 다닐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지도책이나 가이드책을 찾아보셔서 대충 길을 둘러보시고 싶은 곳의 위치를 파악하신 후에 그 연후에 둘러보시고 나서 우붓으로 들어가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
발리에서 동선이 너무 안좋네요...홍대갔다 종로갔다 강남가는만큼 쉽지는 않아요.ㅎㅎ
딴중삐낭, 울루와투, 락바, 따나롯, 우붓의 코스가 될것같은데 엄청 빠듯할듯... -
다 하실 요량이시면
체크아웃 후 울루와뚜 > 락바 > 딴중삐낭 > 따나롯 > 우붓 체크인이 나으실 듯 해요- 아예 내려왔다 타고 올라가는 식으로요..
따나롯 석양보려고 꾸따에서 4시에 출발해서 따나롯 석양까지 아주 여유있게 보고 우붓가니 깜깜한 저녁이더라고요.. 7-8시 정도. -
고수님들 감사합니다.
2주정도 일정을 고민했는데도, 의욕이 넘치다 보니..ㅎㅎ
호주라서 책을 구입하지 않고 해 보려고 했는데 책을 사야 할꺼 같네요.
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다녀 와서 저도 후기 남기겠습니당~~
first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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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나롯이든 울루와뜨든..
한곳만 가시죠..
사진 찍을 시간도 없으시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