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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따에서 우붓까지, 그리고 우붓에서 짠디다사까지 Perama 버스를 이용해 볼 까 해서
Peramatour.com 에서 셔틀 시간과 버스비용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버스티켓은 5만 루피네요.
그런데, 에어컨 없는 쁘라마 버스는 너무 힘들다는 의견도 있으신 것 같아 고민 중입니다.
에어컨은 복불복인가요? - -"
혹시 쁘라마 버스 이용해서 꾸따에서 우붓까지 혹은 우붓에서 짠디다사까지 이동해보신 분들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발리서프 지도에서 꾸따 쁘라마 버스 정류장은 어디있는 지 찾았는데,
우붓 지도에는 표기 되지 않은 것 같네요.
어떤 분 글을 읽으니 우붓 유명한 레스토랑 푼디 푼디 맞은 편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고 하신 것도 같은데,
(푼디 푼디 레스토랑 후기 올리시면서 쁘라마 버스 정류장 건너편이라고 하셨음. - -")
정확한 위치 알고 계신 분들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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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 쁘라마 말고 셔틀버스도 있었네요.
여행소녀님 블로그가서 보니까 로비나도 매력적인 곳 같네요. 다음 번 일정에 고려해 봐야겠어요.
조언 주신대로, 호텔앞까지 픽업오는 셔틀버스로 꾸따에서 우붓까지 갈 때 이용하고, 우붓에서 짠디다사갈 때는 쁘라마 이용해봐야겠어요.
여행소녀님, 감사합니다!! ;) -
제가 오늘 네시간전에 우붓의 숙소에서부터 빠당바이 숙소까지 가는 택시편 예약했어요. 푼디푼디 맞은편의 쁘라마버스 정류소에서 남쪽으로(아르마리조트 방향) 100미터쯤 못가서에 있는 투어예약대행 브로커샾인데, 샾밖에 우붓에서 여러지역으로의 택시나 셔틀버스 요금이 적혀있어서 들어가봤어요. 짠디다사까지 택시로는 인당 십만루피아, 저희는 빠당바이이고 2명이라 18만루피아에 예약.. 원래 계획으로는 쁘라마로 빠당바이 숙소드롭까지 12만 예상했었는데 6만루피아 더주고 편하게 가는 방법으로 바꾸었네요. 혼자 이동하시는 거라면 쁘라마버스 타시고 두명이시라면 택시도 괜찮을듯.. 3명이상이래도 가격네고 하셔서 20만에 가능하실듯해요. 그리고 우붓내에 택시서비스 적혀있는 곳 많으니 저희처럼 일단 우붓에 오셔서 결정하셔도 될거 같아요. 참고가 되셨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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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따- 빠당바이-짠디다사 구간 이용해봤어요.
푼디푼디글은 제가 블로그에 올린것 같아요^^;;;
발리인터넷이 느려서 지도링크를 못해 마음에 걸렸는데..죄송하네요^^
쁘라마 버스는 전에 이용한 영수증 가져가면 할인해줘요.
아님 멤버쉽가입하면 바로카드만들어주구 할인해주구요.
(우붓까지 5만루피아-멤버쉽4만루피아로 할인)
이전 영수증 이용은 우붓이랑 다른지역에서 해봣구요
멤버쉽카드는 꾸따프라마에서 만들었는데 다른 지역에선 바로 만들어주는지
확실하지 않아요. 금방 만들어주니까 꾸따 계실때 만드셔도 좋을것 같아요.
공짜니깐요 ^^
짠디다사 쁘라마 버스정류장이 짠디다사 초입에있어서 숙소까지 어느정도 걸으셔야해요. 짠디다사 숙소를 정하셨다면 쁘라마에 숙소까지 샌딩서비스도 있어요.
전엔10000루피아였는데 아마 20000으로 오른것 같아요.1인당.
매번 쁘라마 타다가 셔틀이 조금 저렴하길래 이용했다가 한번 데여서;;
(만루피정도 차이나고 픽업도 해준데서 혹했었어요.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이라
모든 셔틀이 그런건 아닐꺼에요)
그후론 멤버쉽카드 (무료,현장에서 바로발급해줘요) 내고 할인받아서
셔틀만큼 저렴하게 이용하고있어요. -
발리의 진주님, paisha님, 유용한 정보들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인원이 많으면 택시 서비스도 고려할 만 하군요.
쁘라마 버스 멤버쉽카드가 있다는 말은 처음들었어요. 꾸따에 가면 바로 만들어야겠네요. 현지 대중교통수단은 택시 이외에 처음이라 여러 가지 염려가 많았는데, 발리서프회원님들 덕분에 여러 가지 정보를 얻어 마음이 놓이네요.
그런데, 쁘라마 버스는 몇 인석인가요?? 봉고차 같은 건지, 에어콘이 모두 달려있는지,, 좀 더 궁금해지네요. ;) -
요새 우기철이라 에어컨 없는 상황이믄 쪄서 돌아가실지도 모름 ^^;
위에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걍 택시혹은 셔틀 이용이 편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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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널린게 셔틀버스에요~
호텔까지 픽업 오는데, 굳이 무겁게 쁘라마버스까지
짐들고 이동할 필요가 없는듯해요.
가격은 쁘라마랑 셔틀이랑 같거나 만루피정도 차이나요~
그리고 위치는 정확히 푼디푼디 레스토랑 맞은편이랍다.
숨은것도 아니고 길에서 잘 보입니다. 못찾을까봐 그러시는거라면
걱정 안 하셔두 됩니당!
http://balisurf.net/user/blog.php/rubina444/2930/?page=2&cat=7
이건 제가 쓴 포스튼데요~ 바깥모습은 요래 생겼어요.
(2010년 여름에도 저 모습 그대로 였으니, 지금도 그리 크게 차이 나지 않을듯해요)
저도 로비나 갈 때 쁘라마버스 타고 갔었거든요~
로비나 갈 때는 브두굴지나 가는 시원한 코스라 에어컨 없어도 괜찮았어요.ㅎ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붓 갈 땐 셔틀버스
우붓에서 짠디갈땐 쁘라마, 요렇게 이용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