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택시를 타실때는 공항 출입구 옆에 택시 오피스에서 정찰제로
지역에 따라 금액을 내면 영수증과 택시 운전사를 붙혀줍니다.
공항서 꾸따,르기안까지는 5만 5천 루피아로 기억합니다.
일단 정찰제니까 조금더 올라도 거기서 한국돈 5백원 천원 사이 일겁니다.

공항- 우붓은 모르겠네요 그까지 갈려면 밤에 꽤나 나올듯해요

우붓 스미냑 가이드 통한 차량이동이
더 나을수도 있답니다. 편도일 경우 조금 다르겠죠 미터기 켜고 가달라고
하면 정확할수 있지만 보통 한국으로 치면 서울 대전 거리니 운전사들이 조금 더달라고 하기도 하고 딜을 해야하실겁니다.가장 최근에 아는 분이 가이드식으로
왕복 35만에 택시타고 갔다왔네요

가장편한건 편도가 아니시라면 가이드 붙힌 차량 이동이 가격대비 성능에서 제일 좋아요 하루에 우붓도 울루와뚜도 다가실수 있구 괜히 딜하거나 택시기사가 사기치나 의심안해도 되고 울루와뜨나 우붔에서 꾸따르기안 공항 쪽 가는 택시 잡기도 좀 불편하고 그래요

우붓에서 아랫 동네까지는 대략 통용되는 금액이
우붓-사누르 15만
-공항 꾸따 스미냑 20만
-누사두아 25만
이 정도 됩니다
우붓에는 미터 택시가 없기 때문에 가격 협상하고 출발하셔야 됩니다

엇? 저 밤인줄 어떻게 아셨어요? 다른글 보셨어요? 관심에 감사.. ^^
저 하루 꾸따근처서 묵을라다가 그냥 바로 우붓으로 가기로 했어요.
호텔 픽업 서비스 이용해서요..
내려오는게 문제군요. 내려오는 날 사이클링이나 래프팅하는데..
다른 사람들 꾸따로 내려가는 차량에 돈 좀 더 주고, 내려와도 될까요?

답글 감사해요.
그럼 올라가는 금액은 다른거에요?
예를 들면, 꾸따에서 우붓가는건 달라요? ^^

대충 찍었습니다.~~ㅋㅋ 낮에는 바로 가지 않고 근처 놀다가 가지 않을까 싶어서요

제가 아랫 쪽 도시는 사정이 어두워서 정확히는
모르구요 비슷하지 않을까 짐작 만 해봅니다

아랫쪽도 비슷합니다.

금홍이님과 lifesave님..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울루와투 택시비는 아직 모르겠네요. ㅎㅎ

울루와뚜<->꾸따 택시로 왕복해본 사람으로써 드리는 말씀은
안 속이고 걍 갔다와도 요즘 미터기로 찍으면 편도 12-13만은 나와요.
저 같은 경우는 울루와뚜에 택시 없으니까 아저씨가 구경하고 나올때 까지 기다려
준다고 해서 고마워서 담뱃값하시라고 만루피 드렸어요.

택시보단 하루 가이드 쓰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

울루와뚜 게와까 짐바란 등등을 한큐에 해결 가능~
딱 울루와뚜만 보실꺼면 택시랑 흥정하셔도 괜찮을거 같기도 한데
보통 하루 투어비가 40불 정도니까 편의 생각하면 비슷비슷 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