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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숙소때문에 골머리를 앓고있네요. ㅜㅜ
23개월 아기랑 가는데요.. 6박7일일정..
그럼 마지막날은 새벽비행기라 어차피 낮에 체크아웃하거나 할거 같은데..
그냥 짐바란이나 스미냑에 있는 리조트 한곳에서 쭉있는게 좋을까요?
처음에는 아야나리조트랑 우붓지역 풀빌라를 섞을까했는데..
첫날도 새벽도착에.. 마지막날도.. 그러다보니 2일을 그냥 호텔비를 내야되서 고민을 하다가..
그리고 우붓은 아기랑 가기에는 좀 힘들다는 말씀들도 있고..
숙소를 2곳을 할지 1곳을 할지 고민되네요...
만약 저같은 경우라면 어떤경우를 추천해주시겠어요?
아야나에서 그냥 인터콘티넨탈로 생각을 바꾸고있네요..
어차피 하루이틀은 가이드랑 관광하고.. 아니면 호핑..
그러면 구지 풀빌라까지 안가고 한곳에 있어도 될거같기도하고..
아~~ 머리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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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디 예약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너무 고민되네요~~~ 발리엔 왜이렇게 좋은 숙소가 많을까요? ㅋ
그리고 마지막날 저희도 아무래도 레이트체크아웃해야할거같아요~ ^^ -
항공편 때문에 아직 예약못했어요 ㅋㅋ
현재 염두해 두고 있는 곳은 꾸따에서는 다이너스티구요.
누사두아는 노보텔이나 웨스틴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심가 접근성과 키즈클럽을 우선으로 생각해서 결정내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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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따에서 2-3박 나머지는 누사두아에서 묵으려고 합니다.
풀빌라는 심심해서 리조트 이용하려구요..^^
아이가 있으니 숙박비 아끼지 마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12시 체크아웃하고 밤 12시 1시까지 밖에 있기엔 아이가 너무 힘들거 같아요.
요맘때 아이들 낮잠 두어시간씩 자야하잖아요.
저희는 마지막날 저녁 6시에 레이트체크아웃(1박요금의50%)하고 리조트에 짐 맡기고 나와서 식사도 하고 쇼핑하고 9시 넘어서 리조트로 돌아와 공항갈 예정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