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 전에 FAQ(자주하는 질문)과 게시판 검색 기능을 활용하세요.
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추석 연휴에 발리로 가족여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모두 10명이고,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부모님은 비즈니스석, 나머지 8명은 이코노미로 예약을 했습니다.
일찌감치 작년 11월에 **항공을 통하여 대한항공 항공권을 예약했구요.
지난 주 화요일 일입니다.
중간 점검(^^) 차 예약을 했던 **항공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예약을 해 주었던 **항공 직원 @@@과 통화를 하였는데, 항공권 금액을 알려주면서 목요일까지 발권을 하라고 하더군요.
출발일 까지는 5개월이나 남았는데 그렇게 일찍 발권을 해야하는 지 물었더니, 대한항공에서 그렇게 요구한다고 하더라구요.
적은 금액이 아니기에 깜짝 놀랐더니 하루정도 기한을 연장해 준다네요.
일단 견적서를 보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메일로 받은 견적서의 예약번호가 작년에 예약했던 예약번호와 다르네요.
작년에 미리 예약했던 게 취소가 되었는지 걱정이 되어서...
또 뭔가 꺼림직해서 대한항공 측에 직접 문의를 했습니다.
대한항공 측에서는 작년 11월에 예약한 예약번호가 유효하고, 새로 견적을 받은 예약번호로도 예약이 되어있다고 하네요.
이중으로 예약이 된 것 같아요.
그런데 부킹클래스가 달라요.
작년에 예약한 부킹클래스는 일반석 H 클래스(3개월)/프레스티지석 i 클래스(6개월)이고
새로 예약된 부킹클래스는 일반석 B와 M( 1년. 왕복이 서로 다름) / 프레스티지석 C 클래스(1년)라고 하네요.
발권 시점도 7월 말까지 하면 된다고 하구요.
**항공의 @@@직원에게 어떻게 된거나고 물었더니 자기가 너무 바빠 실수를 했다고 합니다.
작년에 예약한 대로 진행해 주겠다고 하는데
"네,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하고 그 직원에게 맡겨도 되는 상황인건지,
**항공에 컴플레인을 해야하는 건지... 판단이 안 서네요.
원래 이중으로 예약하면 취소되는 거 아닌가요?
추석 때 발리에 무사히 갈 수 있을지 좀 불안해요.
전 아직도 **항공의 @@@직원이 왜 이중으로 예약을 했는지 알 수 없네요.
정말로 너무 바빠 실수를 했다고 해도 이런 실수를 할 수 있는지...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까요?
모두 10명이고,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부모님은 비즈니스석, 나머지 8명은 이코노미로 예약을 했습니다.
일찌감치 작년 11월에 **항공을 통하여 대한항공 항공권을 예약했구요.
지난 주 화요일 일입니다.
중간 점검(^^) 차 예약을 했던 **항공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예약을 해 주었던 **항공 직원 @@@과 통화를 하였는데, 항공권 금액을 알려주면서 목요일까지 발권을 하라고 하더군요.
출발일 까지는 5개월이나 남았는데 그렇게 일찍 발권을 해야하는 지 물었더니, 대한항공에서 그렇게 요구한다고 하더라구요.
적은 금액이 아니기에 깜짝 놀랐더니 하루정도 기한을 연장해 준다네요.
일단 견적서를 보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메일로 받은 견적서의 예약번호가 작년에 예약했던 예약번호와 다르네요.
작년에 미리 예약했던 게 취소가 되었는지 걱정이 되어서...
또 뭔가 꺼림직해서 대한항공 측에 직접 문의를 했습니다.
대한항공 측에서는 작년 11월에 예약한 예약번호가 유효하고, 새로 견적을 받은 예약번호로도 예약이 되어있다고 하네요.
이중으로 예약이 된 것 같아요.
그런데 부킹클래스가 달라요.
작년에 예약한 부킹클래스는 일반석 H 클래스(3개월)/프레스티지석 i 클래스(6개월)이고
새로 예약된 부킹클래스는 일반석 B와 M( 1년. 왕복이 서로 다름) / 프레스티지석 C 클래스(1년)라고 하네요.
발권 시점도 7월 말까지 하면 된다고 하구요.
**항공의 @@@직원에게 어떻게 된거나고 물었더니 자기가 너무 바빠 실수를 했다고 합니다.
작년에 예약한 대로 진행해 주겠다고 하는데
"네,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하고 그 직원에게 맡겨도 되는 상황인건지,
**항공에 컴플레인을 해야하는 건지... 판단이 안 서네요.
원래 이중으로 예약하면 취소되는 거 아닌가요?
추석 때 발리에 무사히 갈 수 있을지 좀 불안해요.
전 아직도 **항공의 @@@직원이 왜 이중으로 예약을 했는지 알 수 없네요.
정말로 너무 바빠 실수를 했다고 해도 이런 실수를 할 수 있는지...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까요?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행 가는 시기랑 예약시기가 좀 많이 떨어져 있으면 (아주 미리 예약한 경우) 아무래도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정말 깜빡하거나 순간 착각해서 이중 들어가는 경우가... 생기던데
글쎄요~ 나쁘게 생각하자면 좋은 여행 앞두고 점점 기분만 잡치니 걍 실수겠거니 하시구요 ^^일 벌어지기 전에 발견해서 다행이예요 그래도~
같은 일정으로 같은 사람이 중복 예약 들어가면 대한항공 같은 큰 항공사들은 이중예약 확인되는 대로 반드시 취소시키게 되어있으니 여행사만 믿지 마시고 대한항공 쪽에 잘못 부킹 된거니 최근 예약을 취소하고 작년 예약대로 진행되도록 처리를 이중 확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괜시리 여행사가 중간에 있는 바람에 저는 저대로, 여행사는 여행사대로 항공사에 연락하는 바람에 결국 일이 꼬이는 적이 좀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