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름 다 포함이구요 저런건 개인가이드라 님이 다른 친구랑 안가면 님혼자 다닌답니다..가격대를 보니 뭐 할만하네요..ㅎㅎ 음료수까지 제공하니깐요...

비싸네요...'
요즘 달러대비 루피아를 높게 쳐주는 편인데도 말입니다...
1달러에 8000루피아대일 때도 8시간 40불을 불렀었는데...
1달러에 9000루피아대인 요즘에 7시간에 50불이라니요...???
참내...
차 한대에 대한 가격이구요...
글쓰신 분처럼 혼자서 다니면 비용 다 지불하셔야죠...

만약 위 오카라는 양반이 여행자보험까지 들어놓았는지 알아보시구요...
정확히 자격증까지 있냐고 물어보세요...
또한 여행지마다 들릴 때....모든 비용이 포함되어있는지도 확인해 보세요...
그것도 저것도 포함이 아니면 전 비추입니다...

저같은 경우 얀타씨랑 가이드 하는데...8시간 기준 팁포함. 50 달라, 10시간 60-

65달라 줍니다..뭐 얀타씨랑 6-7번 가이드해서 서로 뭐 돈에 관해서 묻지도 않고.

알아서 주고 받거든요...

30-1시간 초과 되어도 얀타씨도 크게 신경 안쓰는 느낌?




전에 밤에 클럽에서 우붓까지 차가막혀서 4시간 걸려도 (새벽 4시도착)

30달러밖에 없어서 그것밖에 못줬는데도 괜찮다 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뭐 5-10달러도 중요하지만 ....가이드가 어떤 사람인지..

더 살펴보기때문에..^^


약간 비싼건 사실이네요..ㅋ

신뢰도가 쌓였을 때의 5불이건 10불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을 때는 기본 "상도"는 있어야죠...
저는 위의 오카라는 분이 보낸 이메일 내용을 보고...
또 '봉'이군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여행사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기본적인 것을 다 조절해주는 상태라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전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한국에서 부산이나 제주도에서 하루종일 투어비는 50불보다 높지만...
물가대비를 따진다면 발리의 한국인 대상의 위의 투어비는 절대로 절대로 비쌉니다...
한국에서 택시를 타다가 잔돈을 가지라고 기사님들께 겨우 몇백원을 남겨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합니다는 진심 담긴 인삿말을 들을 땐,,,
동남아시아의 여행지에서 내가 주는 몇달러는 어떤 돈일지???
저도 발리 다니면서 알게 된 사람들의 친구라는 이들의 드라이버 고용하면서 다니기도 하고 네고를 하기도 합니다...어떨 때는 박하게도 어떨 때는 줄 것은 줍니다...
제가 어쭈어 보고 싶은 말은...
여기 발리서프 회원님들,,,한국인 대상의 가이드들 투어비 통상적으로 얼마를 주십니까???
여행사소속의 가이드/비소속의 가이드???

글쎄요..뭐 저 가이드 비용이 약간 비싼거 이긴한데...만나보지 않고

뭐라 하는건 좀 그렇긴 하네요..받은 만큼 잘할수도 있는거고...

잘 하지도 않으면서 돈만 많이 받는것 일수도 있지만요...



저도 외국 여행은 많이 해봤지만..동남아 다 합치면...70번은 넘는듯.,.?
(
저정도로 흥분한다면..진짜 바가지를 보시면...난리 날거 같네요...ㅋ.



제 친한 친구들 몇명이 동남아에서 가이드 하기땜에 거기서 폭리

취하는걸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한명이구요...

그거에 비하면 저정도는 양반입니다..

특히 태국은 아시다시피...최고죠..

3일후 푸켓여행하고..7월 발리, .8월달 방콕 여행하지만..

거기 바가지보다는 발리는 그래도 순박해 보입니다..ㅋ 제눈엔요..



푸켓택시? ㅋㅋ10 분 태워주는데 밤에 500바트는 기본으로 부릅니다..-.-

한국돈으로 19000원정도? ...물론 낮에도 300-400바트는 기본이구요...




넘 흥분하시지 마세요..ㅋ..


뭐돈은 많이 받으면서 대충하다보면... 언젠가 소문나서 자기만 손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