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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서프의 많은 도움을 받아, 드디어 다음주 발리로 떠나게 되었네요^^
환전도 했고, 심카드는 후기를 보니 가서 사서 쓰는데 무리가 없어보여 일단 현지 도착해서 구입 도전해보려구요~
르기안에서 짠디다사 이동하면서 스케줄 소화해 줄 가이드도 후기에서 보고 한 분과 컨택도 마쳤구요.
(르기안 아마리스 호텔 --> 까르푸 --> 빠당바이 스노클 --> 라마짠디다사 리조트(체크인) --> 판따이푸띠)
근데 보통 달러로 fee 지급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달러 환율이 안 좋아졌다는 글을 봤었는데 그것 때문인지 루피로 달라고 하시네요.(400,000)
흠… 전에 40불이라는 얘길 들었었는데, 적당한 것 같기도 하고,, 아직 루피는 감이 잘 안오네요.
이 모든 것을 발리서프가 없었다면 혼자 어찌 다 했을지 ㅎㅎ
근데 아직도 해결 못한 문제가 있어서요 ㅠㅠ
거~~의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도움을 청해봅니당ㅎ
짠디다사에서 우붓으로 이동하려고 하는데, 우붓에 예약해둔 호텔에 픽업 문의했는데 답도 없고;;
어차피 비쌀 것 같기 때문에 그냥 한 번 알아나 보자는 맘으로 메일을 보낸거긴 해서, 그쪽은 포기했구요.
원래 친구와 저 2명이 쁘라마버스로 짠디다사 --> 우붓 이동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까요? 빠당바이에서 잠시 대기했다가 우붓으로 가는 것 같기도 하고.,.
이 구간 쁘라마 이용해 보신분 계실까요?
아니면, 짠디다사 현지에서 트랜스퍼를 구해볼까 하는데,
짠디다사 길가에서 드라이버 섭외가 쉽게 될라나 싶어서요..
꾸따 외 지역에는 택시가 없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 것 같은데
짠디다사가 조용하고 사람별로 없는 시골마을이라고들 하셔서요,
이동 당일이나 그 전날, 그 동네에서 섭외할 수 있을지 ;;;;;
만약 한다면 거리와 ‘수요&공급’ 생각해서 얼마의 가격이 적당할까요?
200000까지는 괜찮을 것 같은데…
저에게 한 줄의 멘트라도 좋으니 도움을 좀 부탁드려요~~ ㅠㅠ
처음 계획할 때는 전부 셋팅해두고 가려는 의지로 불탔는데
회사일도 바쁘고 -_-;;;; 시간이 갈수록 가서 어떻게 해보면? 되겠지 하는 맘이 드네요.
이제 열흘 남았는데, 다녀와서 잔뜩 풀어놓을 이야기에 벌써 기대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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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빠당바이에서 내려서 갈아타는거 맞구요
기다리는 시간이 꽤 되었던거 같아요. 일행까지 2명이시라면 조금 더 보태서 그냥 길거리 기사분들과 네고해서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쁘라마 버스로 가는 시간자체도 기사딸린차량으로 가는것보다 많이 걸리기도 하구요. 중간에 빠당바이에서 갈아타는것도 번거롭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그랬거든요.
주로 젊은 서양배낭여행객들이 많았어요.
전 그때 혼자라 차비를 아끼기 위해 왕복 모두 쁘라마버스 이용했었는데, 좀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2인이상이시라면 무조건 길거리 기사분들과 네고하시는게 나을듯 싶어요. 짠디다사가 아무리 관광객이 없는 동네라고는 해도 메인로드쪽에 나가면 길거리 기사분들 좀 계시지않을까요?
아니면 발리서프에 유명한 가이드분들께 메일 보내서 픽업부탁하셔도 괜찮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