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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디어!! 발리로 떠납니다. 엉엉-
가루다 항공으로 5박 7일 스케줄입니다. 발리는 처음이고 여동생과 함께 합니다^^
낀따마니 자전거 투어와 와카크루즈를 할 예정이고, 시간을 봐서 서핑도 배우고 싶습니다.
래프팅도 엄청 재밌어 보이는데 매일 투어만 하긴 좀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일단 제외..
사흘은 투어하고, 서핑하고 잠깐 쉬다 저녁에 먹고 구경 하면 다 갈 것 같고,
하루는 리조트에서 꿈쩍안하고 쉬고.., 담날 체크아웃하고 하루 가이드 투어를 하고 공항에 갈 생각입니다.
원래 계획은 우붓3박 꾸따 2박이었는데,
울루와뚜에서 2박을 하게 되서 우붓 3박이냐 꾸따 3박이냐의 기로에 섰습니다..
에어텔 상품으로 가려다 아난타라 울루와뚜 특가 상품이 있길래.. 충동적으로 지르고 일정이 꼬였습니다 T_T
투어 이동시간을 고려할 때 어느 곳이 현명한 선택일까요?
숙소비용이 너무 오버되서 3박에 100불대의 저렴한 숙소를 고를 생각인데 위치 좋고 깔끔한 숙소 있으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수영장 같은건 없어도 되고 잠만 자면 됩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려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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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크루즈도 꾸따가 조금더 시간적 여유도 있고 저렴할듯 하구요..
꾸따쪽의 숙소로 잡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