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초에 4박6일(화~일)로 가족여행(성인4명)을 갑니다.
가루다로 비행기 표는 샀고요~
꼭 하려고 했던 게
따나롯사원, 울루와뚜사원, 우붓(왕궁,시장,몽키포레스트로드 등 시내), 맛집, 마사지라  일정을 짰다가 갑자기 와카크루즈도 하고 싶어졌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토요일 마지막 날에 하기에는 씻는 것도 그렇고 별로일까요?
Day 1: 짐풀고 저녁 먹고 슈퍼 구경
Day 2: 우붓 시내 구경
Day 3: 낀따마니 자전거 투어-> 따나롯 사원(일몰 쯤)->꾸따 
Day 4: 울루와뚜, 짐바란
Day 5: 꾸따 구경 or 와카 크루즈


꾸따에서 먼저 머무는 걸로 일정을 잡으려고 하니
Day 1: 짐풀고 저녁 먹고 슈퍼 구경
Day 2: 와카 크루즈하고 저녁 먹고 마사지 정도
Day 3: 울루와뚜, 짐바란->우붓으로 이동
Day 4: 우붓 시내 구경
Day 5: 낀따마니 자전거 투어->따나롯 사원 (마지막 날 스케쥴 괜찮은가요?)

1. 이렇게 되는데 동선이나 전반적으로 어떨까요? 숙소를 정하려다 보니 제가 원래 일정을 빡빡하게 잡는 편은 아니지만 혼자하는 여행이 아니라 너무 루즈하거나 너무 타이트하면 안되니까 고민이 되네요. 이 정도면 괜찮을까요? 부모님은 60대초반, 50대후반이시고 걷는 건 좋아하세요~
2. 뜨갈랄랑은 6월 초에 가면 어떨까요? 낀따마니랑 고민중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