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 전에 FAQ(자주하는 질문)과 게시판 검색 기능을 활용하세요.
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추석 때 미친듯이 남은 표를 검색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여행사 상품(자유여행)으로 누사두아 코트야드 메리어트 4박 6일을 예약했습니다.
어른 2 아이 1 4박 6일 대한항공으로 다 해서 총 355만원입니다.(추석이라 아주 비싼 거 같진 않은데,
어떤가요.. 좀 빨리 할 걸 고민만 하다가 늦게 결정내려서 300만원 안쪽으로 할 수도 있었는데 아쉽네요..)
어쨌든 본론으로 들어가면,, 누사두아 코트야드의 디럭스 가든뷰 룸으로 배정받을 예정인데,,
여기 1층이 다 풀억세스라고 하여, 풀억세스에 환장하는 저희 풀억세스로 변경 요청했더니,,
여행사 통해서 1박에 50불씩 더 주면 가능하다고 하네요....
(직접 하면 더 싸려나요?-_-;)
그래서, 혹시 묵으셨던 분들... 풀억세스룸 직접 보셨던 분들.. 어떤가 해서요~
아니면,,,, 일단 일반룸으로 배정받아서 갔다가,, 거기서 둘러보고 젤 위치가 좋은 풀억세스룸을 찝어서
2박부터 직접 변경할까요? 대신 이럴 경우, 룸이 다 찰 리스크도 있긴 하네요.
(첫번째 밤은 새벽 도착입니다.)
갔다 오신 분들 조언 간절히 부탁드려요. 그리고 풀억세스룸에 직접 묵으셨던 분들 있으시면,
위치 좋은 룸도 부탁드려요...(예를 들어, 모모까페 근처 등)
-
풀 자체가 사각형이 아니라 숫자 8 자 처럼 생겨서요 길다랗고 빌딩이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형식이랄까요?
그 조식 식당은 숫자 8의 허리에 해당하는 자리에 위치해있다고 보면 되구요.
그래서 풀억세스룸이라면 어디서나 바로 풀로 들어 갈수록 있도록 되어 있어서 특별히 더 좋고 나쁜 룸의 차이는 없다고 봐요.
그리고 풀억세스 자체가 인기가 많아서 도착해서 콕 찝도록 비어 있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만... -
객실에서 풀까지 맨땅을 좀 지나니깐요 풀악세스라고 하긴 그렇구요.
풀사이드가 보다 정확한 표현일 거에요.
1층 객실은 전부 '풀 싸이드 뷰' 이구요. 원베드 스위트와 디럭스 테라스. 이 두 개의 등급이 있습니다. 스위트룸의 특별한 베네핏은 아직 없습니다. 이 둘의 차이는 리빙룸과 욕실의 크기, 욕조의 유무로 걍 룸 싸이즈죠. 참고로 욕조가 있는 룸은 코너룸, 스위트룸 두 카데고리입니다.
에이전따라 차이가 있지만 발리 전문 여행사 예약이면 가든뷰에서 풀뷰로 아마 업글이 될 거에요.
호텔측에 요청을 해보세요 . 어느정도에 가능한지 물어보세요.
하지만 당일날가면 그쪽은 다 차있을꺼에요~저는 직접 가서 부킹했는데 풀뷰쪽은 이미 다 차있더라구요~
제가 다본건아니지만 규모자체가 그렇게 크지않아요~
저는 굉장히 만족스럽게 다녀왔네요~
그리고 작아서 모모 카페에서 전부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