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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누사두아 호텔에서 12시 반에 체크아웃하고 우붓쪽으로 가려고 하다가
띠르띠 강가에 있는 물의 궁전을 보게되었어요!
그래서
물의 궁전을 갔다가 우붓으로 넘어와서 (참고로 몽키 포레스트는 안 갈 예정입니다) 밥을 먹고 10시까지
공항으로 가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발리 처음가는 초보자에 혼자 자유여행이라 걱정이 많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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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은 하나 피곤 하시지 않으실려나. 여행이라는 목적이 다 다르니까요. -
누사두아에서 12시30분에 체크아웃하고 티르타강가를 갔다가 우붓에 도착하는시간이 6시정도 될 것 같군요..그시간에 도착을 하면 재래시장과 원숭이 공원을 못 볼 것입니다...일정변경하여 진행해 보세요.힌두사원의 성지인 브사끼 사원,,킨타마니 화산,,티르타 엄불,,우붓관광하고 석식 후에 공항으로 이동하는 일정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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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해서 제대로 구경 못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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