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숙소 예약해놓고 아직 날짜가 많이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얼마 안 남았네요;;

10살 아들과 셋이 가고 우붓에서 3박, 누사두아에서 2박 예정이예요
누사두아에 가서는 숙소에 콕 박혀서 지낼 예정이라 우붓에서의 3박을 알차게 보내려고 합니다.

너무 무리한 일정으로는 안 만들려고 하고
아들이 있으니 사원 관광도 좀 하고 아이 위주의 일정을 짜볼까 해요.

첫째날. 오후 5시 공항 도착. 
            그린필드에 예약해둔 차량을 이용해서 숙소로 이동. 휴식

둘째날. 아융강레프팅 (업체는 소*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절벽사원관광 깨짝댄스 관람 후 숙소로 이동

셋째날. 사파리관람

넷째날. 원숭이사원, 우붓왕궁 관람후 누사두아 세인트레지스로 이동


1. 아융강레프팅하고 절벽사원관광까지 힘들지 않을까요?
    이 날은 이동이 많아서 차를 빌려야 할 것 같은데 절벽사원 관광할 때 가이드가 필요할까요?
    차량같이 빌려야해서 거의 하루 종일 함께 할 것 같은데 레프팅할 때는 전혀 필요 없을 것 같아서요

2. 안전하고 코스가 좋은 레프팅 업체 추천해주실만한 곳 있으신가요?
    소*, *리 어드벤처등등 있는 것 같던데요

3. 발리에 사파리, 동물원이 2개 있는 것 같던데 어디가 좋은가요? 마린파크도 구경할만 할까요?
    보통 관람시간을 얼마나 잡으면 될런지요.

4. 위 코스말고 참 좋더라.. 라고 생각되시는 곳 추천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4. 발리는 와인이 비싸다는 의견이 많아서 공항에서 와인을 한병 사들고 갈까 하는데요
    세인트레지스 내부 레스토랑에서 셋팅비를 따로 받을까요?

5. 환전은 달러를 루피아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하고 환전사기를 조심하라는 의견이 많던데요.
    어디서 바꾸는 것이 가장 안전할까요?

6. 발리에서 팁은 보통 얼마정도 주면 적당한가요?
    그리고 세인트레지스에는 버틀러가 배정된다고 하던데 부를 때마다 팁을 줘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