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12월 8일까지, 8박 9일로 발리를 처음 여행하게 되었는데요..
벌써부터 설레설레 발레발레 중입니다 ㅋㅋ

허니문은 아니지만,
기념을 남기기 위해 저렴한 발리 스냅 촬영 예약도 잡아놓았지용.
(한국 업체는 최소가 35만원 정도더군요..전 그냥 옷이며 화장이며 다 제가 할 예정이라..
사진만 찍고, 파일만 받으면 되는 것이기에...싼 걸루 했어용! 프리랜서 분이신듯..!)
90불!
진짜 진짜...찾고 찾고 찾아서..겨우 찾았답니다 ㅠㅠ
구글에서 검색했는데..발리 현지업체들....너무 비쌈..ㅠㅠ 흙

암튼 요지는 그게 아니라..
8박 중에서 일단 처음 4박은 신나게 즐기자 해서, 쿠타나 르기안 지역을 알아보고 있는데,
위치, 평, 해변 등이 모두 각각인 더라구요 ㅠㅠ 흙흙...

남은 4박은 저렴한 풀빌라를 이미 예약해서 괜찮은데...
처음 4박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일단 숙소를 많이 옮기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한곳에서 내리 있을 텐데요..

혹시 비치와의 거리도 그렇게 멀지 않으면서(도보 약 3~5분?)
클럽과 가까운 꾸따나 르기안 호텔이나 리조트, 등 숙소 추천 좀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