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혼여행을 가시나보네요.

1. 라벤다 풀빌라에서 까르푸까지 걸어가시긴 힘들 것 같아요. 정확한 위치는 잘 모르겠지만, 인터넷 검색하니 꾸타 내이기는 하나 걸어갈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택시비 얼마 안하니 택시 타고 이동하시면 되실 것 같아요.

2. 자유일정에서 가이드나 기사가 어떻게 하는지는 가시려는 여행사에게 물어보시는 게 정확할 것 같아요. 그 날 기사가 아예 안 붙는 것인지 아님 기사는 이용 가능한지는 해당 여행사에게 물어봐야 해요...그 날의 가이드의 일정도....

3. 말린 망고와 과자, 삼발 소스는 한국에 들어오실 때 반입 가능하세요. 생과일이나 야채 등이 아니면 문제 안되시니 원하시는 대로 사오시면 되세요. ^^

지도 까지 찾아보시고 답장을 달아주시다니..@_@ 감사합니다^^
저 또 하나 질문있는데..혹시 입국비자는 2명분 70$ 10달러짜리로 7장 내도 되나요?
잔돈은 잘 안거슬러준다그래서ㅠㅠ각자 35불씩 준비해갈려고했는데
은행에 1달러짜리가 부족하다고해서요ㅠㅠㅠ

라벤다 풀빌라에 지내봤습니다~ㅎㅎ 까르푸는 걸어가시는거보다 택시타시는거 추천합니다~ 5년전에 묶었던거라 자세히 기억는 안나지만 택시비 별로 안나왔었어요.

입국비자는 70달러 10달러짜리 7장으로 가능합니다. 저는 며칠전에 발리다녀왔는데 50달러 1장 10달러 2장으로 했구요.. 혼자서 비자 두장사는거 가능하니 굳이 1달러짜리 안필요해요~가서 환전할때도 100달러짜리가 환율이 가장좋으니 달러 작은돈으로 가져가실필요는 없구요.. 저는 매너팁도 1달러 짜리가 아니라 10000루피아 짜리로 했어요..

그리고 이건 라벤다풀빌라에 작은팁? 이랄까.. 조식부페가 상당히 맛없었어요.. 저는 아침을 아예 안먹겠다고 할정도로..;;; 그런데 풀빌라는 빌라내에서 먹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음식이 좀 더 낫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들은 얘기라 나중에 가이드만나서 확인해보세요^^

결혼축하드리고 즐거운 신행되세요^^

라벤더 호텔에서 한낮에 걸어갈라면 땀좀 쏟아야 합니다 ㅋㅋ
DFS까진 그래도 걸어갈만 ㅡ.ㅡ;; 다만 횡단보도 없습니다.
현지인처럼 손들고 대로를 건너게 됨 ㅡ.ㅡ;;;

근처에 아울렛매장들 많으니 들려보시면 좋을거 같구요

자유일정에 모할꺼냐고 가이드가 여러가지 추천일정을 말해줍니다.
그냥 풀빌라에서 쉴꺼야~ 라고 말하면 됩니다.
그리고 자유롭게 당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