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시간에 280이라면 280만루피아 인가요? 최악의 요금 입니다.
발리서프에 여행다녀오신 후기 리뷰만 보셔도 60만루피아 전후 입니다.
한국어 불가능 하다면 더 저렴할 수 있구요. 물론 팁은 추가로 적당히..
혹시 28만루피아라면 이건... 말도 안되게 싸니까 기타 추가요금 있나 확인하시구요

2. 서핑은 제가 즐기지 않는 편이라 다른분께 답글의 기회를 남기며 ㅋㅋ

3. 새벽출발 맨장안일정은 남부쪽 머무르실때 그 지역에서 미리 예약 하셔야 합니다.
무작정 로비나 가시면 시간 지연되어서 타이밍 놓치고 금액도 더 들 수도 있습니다.
맨장안 왕복 교통비+기타비용 보다는 램봉안 크루즈 추천합니다.

4. 회크루즈 리뷰는 제가 놀거리 개시판에 남긴적이 있습니다.
balibada.net에서 유일하게 예약 가능하며, 거기 주인장님이 단독으로 운영중인 프로그램 입니다. 인기도도 높으며, 물때에 따라 운영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아마 지금은 예약하려 하셔도 많이 늦으시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balibada.net 에서 예약 못하시면, 일단 한국인 사장님 이시니 전화 편하구요. 현지가서 전화 확인 하신다면
081 9330 29431 번호입니다.


처음 가자마자 운전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습니다.
일단 운전석과 차선이 한국과 반대 이구요.
길도 많이 좁고 신호체계도 약간 어벙벙 합니다. 우염합니다.
전 발리에서 교통사고 2번 냈습니다.
다행히.. 아직 거긴 나이롱 환자가 없어서 걸을 수만 있으면 수리비 정도로 끝납니다.

즐겁고 안전한 여행 하세요.
다녀오시면 소식 글로 남겨주시구요... 요즘 제가 못가니 더 후기나 리뷰에 목이 탑니다.

꼬망님 글에 조금 보충하자면 일단 처음부터 자가운전은 무리입니다.
그래도 자가 운전을 하고싶으시면 일단 첫날은 수동으로 운전자 포함 280k 로 하시고 발리길에도 익숙해지고 운전에 자신이 있으면 자동 260k 이용 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운전자 포함 수동 280k 프로그램을 여행기간 계속 이용하는 경우 over time charge 는 따로협의하면 될듯합니다.
저도 요금이 저렴해서 이 사이트 차 렌트 해볼까 했는데 먼저 이용하시게 되면 숨어있는 추가비용 없는지 후기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저두 balimutia_rental 알아보고 있었는데..ㅎㅎㅎ 제가 메일문의로 답변받은 사항은, 가격에 기름값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휘발유 넣으면 된다고 하네요!(참고 하셔용)

1.

주차비는 어딜가나 500 (도로 주변) ~ 1000원 (호텔) 이었습니다. 기름 만땅으로 채우면 2만 5천원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시내에서 기사 없이 운전하는거 긴장은 많이 되지만 사고 날 정도로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차에 붙어있는 네비가 업데이트가 안되어있는게 문제 (가장 큰 공항 ~ 누사두아 대로도 업데이트가 안되어있습니다. ) 다만 대부분 일방통행로 처럼 되어있어 지도로 목적지 근터 큰 걸물 찍고 천천히 가다보면 큰 문제 없이 이동가능합니다.

누사두아~ 꾸타 ~ 스미냑 정도는 자가 운전 가능하지만 우붓정도까지 가신다면 운전자 붙여서 가시는게 맞습니다.

결론적으로는 GPS + 오토 << 운전자 + 매뉴얼이 100배 낫습니다.
처음부터 긴 일정일듯하면 12시간 ~ 14시간정도로 미리 이야기하고 예약시 계산하면 될듯합니다.

4일간 자가운전하면서 재미는 있었지만 편히 이동하기엔 후자가 맞고 기름값도 후자엔 포함되는 경우가 많으니 장거리 운전시 금전적으로도 이익입니다.
총 1100루피아 들었습니다. (기름값, 운전자 1일이용, 타이어 펑크1회포함.)

2. 꾸따 한인 서핑클럽에서 진행했습니다. 하루 두타임은 육체적으로 무리입니다.
다만 말로 하는 교육만 한인이 하기고 바다에서 교육해주는 사람은 발리 사람이니 굳이 한국말로 배우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담에 가면 하드락카페나 다른 호텔에서 하는 서핑으로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가격도 싸고 교육도 호텔내 수영장에서 하고 가니 더 좋을듯.

3. 멘장안 가기 전날 드라이버 수배해서 다음날 당일 치기로 다녀왔습니다. 편도 4시간 생각하시면되고 드라이버가 100불정도에 45분 다이빙 *2회 진행할수 있는 샵으로 어레인지 해주었습니다. 돌아온 시간이 밤 11시..... 무리였기에 담에 가실 분들은 누사두아 근처에서 진행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가는길은 살벌했습니다. 산악 88고속도로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오토바이와 산업용 트럭이 공존하는. 자가 운전은 불가능. 제가 운전했으면 2박 3일은 걸렸을듯.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