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이란 예산가지고 발리로 4박6일패키지 신행 가려다가
발리섶에 푹 빠진 저땜에 결국 울신랑 눈물을 머금고 자유신행 10박으로 끌려갑니다 헤헤~
영어랑은 영~ 거리가 먼 우리 예비 부부지만 철판같은 낯짝과 바디랭귀지가 있기에 
그거 하나 믿고 꿋꿋이 자료수집 들어갑니다. 화이링~!!
몇날몇일 얻은 정보로 일단 꾸따 해리스에서 3박 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발리 도착해서 해리스에서 3일 지내며 뭘~ 할건인가...
이제 준비해야줭~ 물론 울 발리섶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으며 흐흐흐~
해리스 리조트에서 가까운 맛난 음식과 구경거리, 놀거리 추천좀 해주세요~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란에 지역별로 나눠져 있는게 아니라 봐도봐도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해외여행은 첨인지라~ 더군다나 신행을 깡하나 믿고 자유여행 한다뉘~남들은 제정신이 아니라 하네요
그래도 꿋꿋한 영이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12월에 갈거라 그동안 꾸준히~ 준비 하려구요~
선배님들 많이 도와주시구용~
앞으로 지겹게 제 아뒤와 글 보시더라도 "재 또 왔네~" 이러지 마시궁 이뿌게 봐주세용*^^*
12월이 언넝 왔음 좋겠네요
어느새 발리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