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번 이메일로 알아 봤는데 우붓까지 셔틀은 하루 3번, 덴파사와 꾸따지역에 하루 1번 셔틀이 있다네요. 숙박비는 1베드룸 빌라가 $175불 (조식과 공항 트랜스퍼포함, 오후 티서비스 포함) 정도 부르더라구요. 만약 이용하실려면 에어텔이 저렴한거 같아요.

오늘 전화 통화해보니 우붓 중심부와는 상당히 멀군요. 차량으로 약 25분 거리라고 합니다. 다음주중에 가볼 예정입니다.

우와...가보시고 꼭 리뷰올려주세요~~
그때까지 예약안하고 기다려야겠네여...ㅎㅎㅎ
우붓 중심부와 멀면...
저흰 우붓의 거리를 걸어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음식점 들어가서 밥먹고 차마시고 이쁜 거 사고...그러다 리조트와서 쉬고...그럴건데...ㅠ.ㅠ
거리가 멀면 아무래도 많이 불편하겠지요???

우붓 중심부와는 멀어도 근처에 왠만큼 큰 재래시장이 있습니다. 라수박은 차다니는 큰길에서 골목같은 비포장길을 걸어서 5분 정도 들어가면 나오는데요,,,좀 외지다 할수 있죠...들어가는 길에 현지인 조만한 슈퍼하나 있고 정말 현지인 사는 동네에 지어놓은거니까...그래도 우선 로비에 들어가면 앞으로 쫘악 펼쳐지는 빌라들과 메인풀장이 화악 눈에 들어올거에요. 그리고 빌라가 깨끗하고 좋아요. 식사는 안해봐서 스타일은 모르겠구요,,레스토랑이 로비 2층이라 경치가 좋아요. 빌라는 빌라내에서도 식사가 되니까 여러모로 즐기실수 있을것 같고, 라수박은 자체에 오픈카를 가지고 있어서 로비에 미리 말하면 우붓시내나 멍키포레스트 같은 곳으로 두분만 모시고 갈거에요. 물론 돈은 좀 낼것 같아요...이건 체크인할때 직원에게 함 물어보세요. 그리고 라수박에서 나와 큰길로 나가서 오른쪽으로 10분정도만 걸어올라가시면 제법 큰 재래시장이 있어요. 일찍 잠에 깨는 아침에 한번 가셔서 발리인들의 생활상도 엿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재래시장에서 과일도 좀 사시고 우리나라 떡같은 것도 많으니까 좀 사서 드셔보세요. 물론 외국인이라 가격을 높게 부를수 있으니 50%는 깍아서 흥정해도 될거에요.
갠적으로 라수박은 느낌이 좋았던 곳이라 추천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