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소소한 것까지 물어봐두 돼는지 모르겠네요..ㅜ.ㅜ(근데 넘 모르겠어연~)
이곳저곳 친구들이 가보라고 해도...
발리썹에서 많은 님들이 올려주신 후기랑 막 보다 보니까...
발리 아니면 가기 싫어지는거 있죠~ㅋ
여러 여행사 홈피를 들락 날락해서...
"ㅂ여행사의 니코발리 오션뷰2+발리더빌라스풀빌라2박...1,310,000(유류할증포함)"
했는데요...자유여행으로 다녀볼라고 이리저리 대충 알아봤는데...
뱅기값이 넘 비싸서...호텔들은 대충 10만원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대충 뱅기값이 (경유시55~60만원, 직항시 75만원정도..유류할증포함해서..근데 자리도 별루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신혼여행인데 오션뷰되는 호텔정도는 묶어줘야지 하고 생각해서 
그런 호텔이 4박이면 40만원정도...식사 한끼에 만원이라고 쳐도 하루에 3만원, 4일이면 12만원.. 
요것만 따져도 107만원~127정도 되네여...허니문 패키지로 하면 10~20정도 더주고...밥두 주고
맛사지도 한번 해주고...과일바구니도 주고 공항에서 꽃두 걸어준다니..ㅋㅋ 괘찮은듯 싶어서요.
발리 패키지는 어차피 자유여행시간이 많더라구요.
어디 가는데는 같이 차타고 가고 쇼핑이야...팁조금 드리고 빠져도 된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어떤가요? 비싸면 비싸다고 말해주세요~^^;;

근데 발리섶은 발리여행에 대해 정보 주는 곳뿐만 아니라
예약도 해주고 그러신데...제가 다른 여행사 견적을 여기다 여쭤보는거...무례한 일인가요?ㅜ.ㅜ

자유여행 하고 싶었긴 한데 휴양차 떠나는 여행이라 푹~쉬다오고도 싶어서요...
제 선택이 어떤지 함 평가좀 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