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인남녀2인이 짐바란씨푸드로 저녁을 먹으면서 363.000Rp 냈어요. 가격은 약간씩 흥정이 가능하구요. 제일 비싼게 랍스터라서 랍스터 가격싼데로 골랐어요. 한 다섯군데 정도 돌아다니다가 마지막에 간곳이 제일 싸서 거기서 먹었죠. 음식은 거의 비슷비슷하니까요..^^
제가 먹은 곳은 랍스터 1kg = 160.000Rp, 게 1kg = 60.000Rp, 왕새우 1kg = 70.000Rp 였구요. 저희는 랍스터1.5, 게 0.8, 새우 0.5kg 먹구 왕빈땅 1개 이렇게 먹구 330.000Rp로 흥정한다음(거의 안 깍았죠?ㅋ) tax 10% 포함해서 363.000Rp 였어요. 다 먹구 새우 2마리 게 반마리 남겨서 싸왔죠. 배터지는줄 알았어요..ㅋ
근데 제가 갔던 다른곳은 대부분 랍스터 1kg에 250.000Rp 정도 하더라구요.
제가 간곳은 왤케 싼걸까요? 암튼 싸서 안깍고 걍 먹었어요.
다른것은 안해봐서 해드릴 말이 없고 짐바란 씨푸드만 알려드려요.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여행사에서 제시 하는 가격은 터무니없이 비싸네요.
1인에 50$ 라닛!!
제가 간곳 이름 알고 싶으심 쪽지 보내주세요. 답쪽지 보내드릴께요.
후기에도 올릴꺼지만 아직 사진정리가 안되서..^^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위치와 이름 좀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저 혼자가 아닌 가족 여행이다 보니 신경이 엄청 쓰이네요...

짐바란씨푸드는 인사이드발리지도를 참고하시고 보시면 세군데에 있어요.(Page92)
제가 갔던 곳은 이름이 "ASTRA" 이구요.
세군데의 짐바란씨푸드 중 저희는 지도상으로 가장 윗쪽에 있는지역의 제일 아랫쪽 집 이었구요.
맨 아랫부분의 짐바란에서부터 걸어올라가면서 가격비교했어요.
걸어서 가느라고 죽을뻔 했어요..ㅋ 좀 멀거든요.(포시즌리조트쪽에서 내려서 비치쪽으로 들어가서 가격비교하면서 맨위쪽 짐바란까지 걸어감)
위치 설명이 좀 그런데 찾으실수 있을까요? ^^;;
모르시겠음 다시 물어보세요..^^

감사합니다
머 그까이꺼 대충 한번 찾아가보죠.....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참참!
저희는 현지가이드를 씨아룰에게 하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꽉 찼다면서 같이 일하시는 "마데" 아저씨를 배정해주셨는데요..
넘넘 좋았어요..ㅋ
너무너무 순진무구하신 분이더라구요!
씨아룰의 스텝이래요.
하루 40$였구요.
한국말은 거의 못하시는데 영어 더듬더듬 할 수 있으면 의사소통가능입니다^^
씨아룰은 한국말 왠만큼 하던데.. 씨아룰예약꽉차면 마데아저씨께로 순서가 넘어가는듯 합니다..^^ 저희는 마데아저씨 너무 좋아서 한번 투어 하고 마지막날 한번 더 했어요.. 연락처 원하심 말씀해 주세요..

성인두명 초등딸 두명이 적당히 풍만한씨푸드가 34,500루피 계산했어요
한화로 3만원정도 일인에 5만원은 조금심한듯...

345,000Rp아닌가요? 0을 하나 빼버리셨군요.^&^

klog69 님 말씀 처럼 넘넘 눈팅이를 치려 하는거 같아서요
제가 2000년 1월에 발리를 10일간 다녀온적이 있는데요
그때는 발리에 사는 선배가 가이드겸 해서 씨프드를 했는데 그때도 50,000원을 안넘긴 걸로 기억 하거든요 배터져 돌아가시는 줄알았다닌까요
글고 찐짜 인지는 몰라도 그때나온 생선이 그 유명한 다금바리 라나 어째다나
물론 밑거나 말거나 지만 서두....발리는 다금바리가 흔하다는 그러나 울나라 제주도 에서 나오는 다금 바리와는 생긴거 부터 차이가 있었음......
그래서 가이드와 쇼부 한번 처볼람니다...
누이좋고 매부좋고 ......
쇼부 성공 하면 후기때 지대로 한번 써볼랏니다...
이것도 나의 분신인 두 아들놈들 에게는 큰공부가 될듯(쇼부는 이렇게처라)..ㅋㅋㅋ
쇼부의 귀재 오영이가 간다.아흐........ 발리야 기둘려라...너 주윽엇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