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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허니문 패키지로 갈까 하다가,
발리서프라는 사이트를 알고나서부터는 마음이 끌립니다.
6월 23일이 예식이라 (5박 정도 예상) 발리서프 통해서,
공부하면 좀 나아질 것 같은 맘이 들긴 하는데요,
둘다, 영어실력이 꽝이어서,
허니문 여행을 자칫 막치지 않을까 걱정부터 됩니다.
고수님께 조언을 얻고자 하는데요...
발리 구석구석 여행하고자 하는데,
5박을 기준으로 숙소를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풀빌라+리조트나 호텔 등, 여러숙소를 경험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염...
어느 지역부터 돌아야할지 막막하네염...
앗, 그리고 영어가 안돼서,
전일정 가이드분을 동행시킬 경우,
여행의 불편함이라든지, 혹은 경비비용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남들 다 가는 허니문패키지보다,
좀 더 알 찬 추억을 남기고 싶은데, 아무것도 몰라서, 걱정이네염...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당...
발리서프라는 사이트를 알고나서부터는 마음이 끌립니다.
6월 23일이 예식이라 (5박 정도 예상) 발리서프 통해서,
공부하면 좀 나아질 것 같은 맘이 들긴 하는데요,
둘다, 영어실력이 꽝이어서,
허니문 여행을 자칫 막치지 않을까 걱정부터 됩니다.
고수님께 조언을 얻고자 하는데요...
발리 구석구석 여행하고자 하는데,
5박을 기준으로 숙소를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풀빌라+리조트나 호텔 등, 여러숙소를 경험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염...
어느 지역부터 돌아야할지 막막하네염...
앗, 그리고 영어가 안돼서,
전일정 가이드분을 동행시킬 경우,
여행의 불편함이라든지, 혹은 경비비용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남들 다 가는 허니문패키지보다,
좀 더 알 찬 추억을 남기고 싶은데, 아무것도 몰라서, 걱정이네염...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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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한 케이스 같으신데요. 전 6/30예식이라 1일날 떠납니다.ㅎ
발리서프 알기 전에 4박 6일 패키지 계약했는데요.
발리서프를 매일 같이 드나들다 보니 많은 생각들이 바뀌더라구요.(님도 분명..)
여행사 상담내용도 신임이 안 가게 되구요.
계약을 깨고 발리서프에서 모든 걸 다시 조정하고 싶었지만...계약금과 나름대로 친절한 직원분들도 걸려서 결국은 5박7일에 입,출국일만 여행사와 일정을 조율했구요.
3일은 자유여행입니다. 숙소를 두군데 잡을까 했지만, 휴양, 숙소적응 적인 면을 고려해서 사마야에서 5박 하기로 했습니다. (많이 돌아 댕겨도, 숙소의 장점을 충분히 느낄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귀찮기도 하구 신혼인데..ㅎ)
암튼 여기 글들 최소한 2006년 글 부터만 읽으셔도 모든 답이 나올 듯 싶습니다.
지금은 발리 가서 해야 할일들과 방법들이 머릿속에 다 그려집니다.
이론보다 실기가 되어야 하는데..ㅎㅎ
많이 읽어본 만큼 큰 도움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면 감사의 마음도
잊지 마시구요.
(기수 마감이라 철야중인데..뭣 하는거지.ㅋㅋ) -
나야미모님, 람파드님 감사합니당...
일단, 패키지 예약을 한게 아니라서, 마음은 정해졌네염...
여러정보 모아서, 열심히, 공부해야할 것 같습니다..
두려움 반, 설레임 반~
저도 언젠가 다른 분께 조언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감사합니다~ -
마니 공부하셔서 저렴하고 잼나게 다녀오세요~
결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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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라 쉬운영어만 하고요. 의사소통 충분히 되실껍니다.
저는 저렴한 곳만 찾아다니는 사람이라,
좋은 풀빌라나, 리조트는 잘 모르겠는데..
대신 여기에 많은 리뷰와 팁이 있으니 한번 검색해 보시구요.
대체로 신행이신 분들은 와카세일링도 하시고, 로맨틱디너도 하시고 그러시던데요.
5일 일정이시면, 바닷가쪽 3일정도, 우붓같은 내륙에서 이틀...
이러심어떨까 하네요.
5일 일정으로 발리 구석구석 다니시기는 힘드실꺼예요.
(한달 내내 계신분도 발리를 다 못다녔다고 하신걸요..^^)
우선 허니문의 성격을 결정해보세요.
여유있는 휴식인지, 액티브한 여행인지..
개인적인 생각으로, 멘장안이나 아멧같은 곳도 조용하니 좋을거 같구요.
액티브한 여행을 원하시면, 아이템이야 많죠.
꾸따 비치에서 서핑도 하시고, 럼봉간에 가셔서 스노쿨링도 하시고,
다소 소박하지만 레프팅도 있고, 하이킹도 있고, 말타고하는 투어도 있고...
얘기하다 보니까 진짜 너무너무너무 가고 싶네요.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