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번 2월달 겨울에 다녀왔는데요...

님과 같이 가루다가 대기예약이어서,,,, 일단 가루다 대기에 올려놓고,,, 조금은 안전빵인 싱가폴을 아에 결재했더랍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자 가루다가 풀려서,,, 그걸로 가게 되었고, 싱가폴은 취소했죠... 취소비는 1인당 5만원,,, 10만원 날렸죠.. 하지만,,, 총액 기준으로는 싱가폴보다 가루다가 훨씬 적었구요(취소수수료 포함해서도) 그리고 직항이니깐,,, 시간 세이브 할 수 있었답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그때가 한창 여름휴가들 많이 가는때니깐,,, 안전빵 하나 마련해놓고 기다리심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수수료가 아깝긴 하지만,,, 마냥 기다릴수도 없는거 아닐까 싶어요.

보통 사이트에서 예약하면, 보통은 결제를 1주일안에 하라고 due date 를 줍니다. 바로 결제를 하지 않고 여기저기 예약 걸어놨다가, 그 기간 안에 결제 안하면 대기자한테 넘어가거든요. 그래서, 성수기이기는 하지만, 풀리지 싶은데요.
대신 여러군데에 대기로 올려놓으셔도 좋을거에요.

저는 6월 29일에 가는데, 6월 초에 6시간만에 대기 풀리더군요. ^^:

저랑 같은 고민을 하시는군요..
님의 심정 충분히 공감합니다.. ^^;
8월중순경에 싱가폴 항공으로 예약했는데
발리→싱가폴 구간이 대기네요..
여러님들 의견대로.. 저두 내일 다른 항공편도 예약걸어둘까 해요..

다들 답변감사합니다^^
원래 예약해놓았던 곳은 계속 대기라구만해서요 다른곳에 전화하니 있다구 하네요~~그래서 오늘 항공권 구했어요~~^^이제 문제는 호텔이지만..ㅠㅠ

저랑 똑같은 날자에 가시네요... 전 명산관광에서 예약했는데 혹시 여기도 문의 해보셨나요?
한번 문의라도 해보세요^^;;

네~~다른곳은 다 대기라구해서요~ 명산에 전화하니까 있다구 하더라구요~그래서 예약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