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같으면..
짐던져놓고 산책나와서 한시간 정도 돌아다니다가,
째즈카페나 괜찮은 카페 보이면 들어가서 가서 밥먹고 노래듣고 하다가
숙소로 돌아가서 자고..
다음날 일어나서 아침먹고 레프팅하고 두시쯤 오면서
왕궁앞에다가 내려달라고 해서 우붓시장 살짝 보시고,
(우붓시장은 오전이 싸지요~)
깨짝이든 레공이든 댄스하나 표 끊고(요거 7시반쯤할껍니다),
다시 숙소로 가서 짐 내려놓고 옷갈아입고,
몽키포레스트 보고 그앞 나라시차 하나 쇼부쳐서
네카박물관앞에다 내려달라고 해서 박물관 구경 하고,
그앞 너티누리스에서 이른 저녁 먹고,
박물관에 있는 나라시 차 쇼부쳐서 왕궁앞에 내려달라고 한다음에,
내려오는 길에 빈땅슈퍼 들러 간식거리 좀 사고,
왕궁에 내려와서, 댄스 보고,
왕궁앞 길 쪼로록 걸어 내려오면서 맛사지 한판받고,
숙소가서 쉬겠습니다.
요때 숙소가시는 길에 시장하시면, 간식거리 하나 사들고 들어가셔도 좋겠지요.
(빈땅슈퍼에서 간식거리 사셨다면 안사셔도 되고요~)

왜 구지 너티누리스에서 그렇게 이른 저녁을 먹느냐..하시면...
제가 작년에 그옆 써니블로우에 묵으면서도 못먹어봐서 한이 맺혀 그렇습니다...ㅜㅜ

오오오오~~미모님...이렇게 장문의 답글~~ 속이 후련해지네요..
근대,,, 우붓에 (일)요일 오후부터~(월) 저녁까지 모두 할수 있나요?
(월)요일 밤에는 공항으로 가서 가루다항공 타고 집에 가야 하는데..
암튼,,적어주신 일정대로 짜봐야 겠네요..헤헤~~감사

크~ 나야미모님 짜이에욧!!! ^^

요대로 하시려면..
레프팅 예약을 미리 하셔야 해요.

그리구 월요일 밤 비행기가 몇시인데요?
대체로 12시 넘어 있지 않나요?
그럼 저기에서요, 왕궁에서 댄스 보시고,(요시간이 대충 9시언저리될껍니다)
숙소에서 짐싸서 꾸따로 넘어오셔서, 꾸따쪽에서 마사지 받으셔도 되구요.
아니면 왕궁에서 댄스 보시고 나서 숙소 가시는 길에
맛사지샾 가셔서 한시간짜리 맛사지 받으시고,
숙소 가셔서 씻고 짐싸서 공항에 가시면 되죠. ^^
저는 두번째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숙소에서 씻는게.. 속이 편하죠~ ^^
그래도 11시까지는 공항에 도착하실듯 한데요..^^

넵~~ 실시간 답변 무한감사드려용~

음... 마지막날이 좀 빡빡하다 싶으시면..
레공댄스를 넘어가는날 보세요~ 그래도 되겠네요.

도착하자마자 왕궁 가셔서 댄스 표 끊고,
왕궁기준으로 왼쪽에 보시면 N~ 으로 시작하는 카페있어요.
거기서 식사빨리 하시고, 댄스보시고..
내려오면서 괜찮은 카페에 들러 커피나 맥주한잔 하시구...
숙소가서 쉬시고..
다음일정은 똑같이 한다음에,
너티 누리스에서 식사후 숙소오셔서,
짐싸서 꾸따로 가셔서 맛사지 한판(요때는 2시간 짜리) 하시고,
공항가시면...될거 같은데요..

우왕.. 환상의 스케줄이네요~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네요..ㅋㅋ^^

저도 우붓에서 하루 정도 머물려고 하는데..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숙소는 어디가 좋을까요? 추천바랍니다^^

짝짝짝~~ 기쁨의 박수를 드립니다...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았지만,,, 넘 자세히 적어주셔서
맘이 한결 가볍네요...
우붓하면 "몽키포레스트"랑 "네까미술관"만 생각 했었는데,,
할일도 볼것도 넘 많아져 버렸어요...^^

전 "떼갈사리" 갈려구요... 요거이 때문에 우붓에서 묵을생각 이였어요...
아~~~ 이름도 이쁜 "떼갈사리"~~ 아기자기,,얼마나 예쁠까~~

아... 왕궁을 보고 오른쪽입니다.
일하는 짬짬 보면서 올리니깐 막 헷갈리네요.

http://balisurf.net/article/?/bali_resto//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