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 월요일부터 3박5일 패키지로 갈 예정인데, 일정중 하루가 자유시간이 있어요.
숙박은 누사두아에 있는 아요다리조트인데 자유 시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 지 고민이네요..ㅠㅠ
여행사 자체내에서 선택관광도 있긴 하지만 썩 맘이 동하지 않네요.
참고로 선택관광에는 전통마사지, 짐바란씨푸드, 선셋디너크루즈, 데이크루즈, 레프팅, 해양스포츠등이 있어요.
그냥 리조트에서 보내자니 시간이 아까운 거 같고, 선택관광을 하자니 가격이 만만찮고...
가격대비 만족도가 크면 괜찮겠지만..^^

1) 정보를 검색하다가 크루즈에도 요트세일링과 바운티크루즈가 있던데 어느것이 좋은지..
개인적으론 요트세일링이 한가롭게 정경을 감상할 수도 있고, 더 낭만적일 거 같긴 한데,
멀미가 심하진 않을 지 모르겠네요..

2) 일정에 우붓 관광은 없는데 우붓에 가보면 어떨까도 생각 중인데,
그때 택시를 이용하여 가는 게 나은지, 아님 가이드 딸린 렌터카가 더 나은지...
누사두아 아요다리조트에서 우붓까지 택시비가 얼만지 , 하루 가이드비는 얼만지 궁금하네요.
어느 것이 더 저렴할까요?

3)꾸다 주변도 생각중인데  꾸다비치에 셔핑하는 모습도 장관이라고 하던데..
누사두아 아요다리조트에서 꾸다까지 택시비는 얼마가 되는지, 
가이드를 부르는것이 더 나은지..


여기말고도 추천해줄 만한 곳을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