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파사 공항에가면 출입국 수속 받기전 계단에 내려가면 영어,한글 로된 관광 안내서가 있습니다.

그곳에 전화하셔서 전날 미리 예약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호텔로 와서 아침에 픽업, 같이 관광후 호텔로 다시 모셔다 드립니다.
결재는 투어가 끝난후 또는 중간에 하셔도 괸찮습니다.
투어중 손님만 놔두고 도망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의심 스러우시면 차량넘버만 적어 놓스면 됩니다.

가이드+기사 보통 12시간에 us 50~80달러, 6시간에 us 40달러 받습니다.(차량1대당 절대1인당 아니니 유념 하세요. 눈탱이 치는 사람이 가끔있다고 하니.)

그리고 통상 투어끝난후 약간의 팁을 줍니다.

우붓경우 1일 코스는 보통

니꼬발리->원숭이 숲->우붓 궁전->네카 박물관->울룬다누 브라딴 사원->재래시장 정도 입니다.

저는 발리서프를 통해서 알게 된 'Syahrul'씨와 한국에서 이메일을 주고 받은 후 자유투어를 했는데 오전 9시쯤부터 저녁식사 전까지해서 40달러 드렸습니다. 우붓에서 저희는 왕궁, 원숭이 숲, 네까 박물관, 시장등을 가 보았습니다. 지금도 일 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친절한 분이었고, 이메일 주소는 syahrulputra@yahoo.com 이었습니다.

저는 택시 기사한테 그냥 다음날에 와달라고 했고 8시간 기준 35불을 줬었어요. 후불로 줬습니다. 어차피 우붓까지 가면 손님이 도망가기도, 기사가 도망가기도 어렵거든요. 걱정마세요.

저도 씨아룰과 1일 투어를 했었는데, 7~8월은 예약이 다 되어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메일 한번 보내보세요. 우선, 한국말을 잘 해서 편하고 굉장히 친절합니다.발리서프에서 '가이드'로 검색해서 보시면 기존에 투어하셨던 분들 중에 추천하는 현지 가이드도 몇몇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여행 마지막날 급하게 가이드를 섭외하느라 '발리지기'에 전화해서 기사+렌트를 부탁했었는데 8시간 기준으로 55달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