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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9월 5일날 발리로 출발하는데여,3명의 가족으로 관광,쇼핑및 휴양일정으로 가려함니다.
아직 숙소를 정하지못했는데 특급정도 되는 리조트를 원하구있어여.넘~만은 리조트(지역은 꾸따,투반,르기안,
스니냑,짐바란...에서선정할거예여.)들이있어
제대로 결정하기가 어려운데 다녀오신분들께서 추천좀 부탁할게여. 아이하나 어른둘임니다.^^
아직 숙소를 정하지못했는데 특급정도 되는 리조트를 원하구있어여.넘~만은 리조트(지역은 꾸따,투반,르기안,
스니냑,짐바란...에서선정할거예여.)들이있어
제대로 결정하기가 어려운데 다녀오신분들께서 추천좀 부탁할게여. 아이하나 어른둘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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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리조트에서도 정말 많은곳이 있어서 추천해드리가 힘들지만..
전 가족끼리면 인터컨이나..특히 리츠칼튼이 가고싶던데..
일단 지역부터 고르시고..숙소 찾아보세요...
9월초에..인기있는 리조트는 예약하기 힘들수도 있어서요... -
특급만 고르시면 범위가 많이 줄어 들텐데요.
리츠칼튼 - 외지고 호텔안에서 다 해결, kid 클럽 부실 등 kid 위주가 아님, 시설은 가장 좋다고함.
인터콘 - 제일 무난한 편, 역시 안나오고 여기서 해결하는 것 위주가 더 좋음. 꾸따까지 택시로 25분정도 5천원 정도 나온다고함. 클럽룸에서 계속 먹을 수 있어서 많이 드시는 분들이면 해볼만함.
누사두아 쉐라톤 라군 - 누사두아 쪽에서 수영장이 제일 좋고 룸도 괜찮다고 함.
콘래드 - 여기는 제가 가본데임. 바다가 누사두아랑 마찬가지로 약간 맑고 파란 바다에 가까움, 하지만 여기나 누사두아 모두 해초도 좀 있고 들어가 놀기에 완전히 좋은 건 아니고, 대신 바다 보면서 수영하고, 바로 앞에 삐끼 아저씨들 해양 스포치 깎으면 반가격 가까이 깍을 수 있음. 수영장 무지 크고 모래있는 수영장 있어서 꼬맹이들도 놀기에 좋음. 지은 지 얼마 안되어 깨끗함. 주변에 식당 찾어 보면 좀 있고 픽어 리턴 해 주니까 괜찮음. 일본사람이 하는 일식집 가까이에 있음. 아님 누사두아쪽도 택시타면 나가기 안 어려움. 단 들어 올 때 미터로 가는 택시 찾기가 어려울 수도 있더군요.
추천 - 해양 스포츠 상관 없다 아님 픽업 받아서 갔다 오겠다. 넓은 가든과 무난한 분위기에 클럽으로 계속 먹어 보시겠다면 인터콘 클럽룸으로 (혹 짐바란에서 씨푸드 드실 날은 클럽 하시지 마시고요 호텔서 계속 먹는 날만 하시고)
비교적 맑은 바다 (들어가진 않아도 보면 기분이 짐바란 꾸다 비치 모래 보다는 나음, 단 선셋은 없고 선라이즈 있음) 보면서 수영하고 선탠하고 애기랑 모래밭 수영장에서 노시려면 콘래드로 가세요. 콘래드는 보통 자기네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 가격이 인터넷 에이전시 가격과 거의 같을 거에요. 아님 nextour등에서도 예약 되긴하구요. 혹 호텔 단지 넓은 곳에서 여기저기 다른 호텔들도 좀 보고 싶다시면 쉐라톤으로 라구나로 가셔도 됩니다.
한적하게 호텔안에서 해결하시겠다 하시면 완전 동 떨어져서 절벽같은데 수영장 있고 그런 호텔 들도 좀 있더라구요.
여기까지 일반적인 대형 호텔 얘기구요 적은 객실의 더 고급스런 부틱 호텔 (풀빌라더라도 메인 수영장이 커서 애기랑 놀기에 지장이 없은 곳들)도 몇 군데 있어요. 룸가격 두배 보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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