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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저는 11월 25일 발리로 허니문을 가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발리의 우붓이 맘에 들어 우붓지역 위조로 여행 거의 휴양이죠 하기로 했는데...
여행사 이곳 저곳을알아보니
제1일 | 인 천 | SQ 603 SQ 946 | 09:05 14:15 16:40 19:10 | 인천 국제공항 출발 |
석:기내식 | ||||
제2일 | 발 리 | 빌라 조식 후 전일 빌라내 자유시간 | ||
조:빌라식 / 중:빌라식 / 석:캔들라이트 디너 | ||||
제3일 | 발 리 | 빌라 조식 후 선택한 일정에 따른 발리 즐기기 | ||
조:빌라식 / 중:현지식 / 석:짐바란 씨푸드 | ||||
제4일 | 발 리 | 빌라 조식 후 전일 자유시간 | ||
조:빌라식 / 중:불포함 / 석:불포함 | ||||
제5일 | 발 리 | SQ 947 SQ 602 | 20:00 22:30 23:40 | 빌라 조식 후 오전 자유시간 |
조:빌라식 / 중:발리전통요리 / 석:기내식 | ||||
제6일 | 인 천 | 06:55 | 인천 도착 |
이렇게 해서 1650000원이더라구요
제가 영어를 쪼금해서 차라리 직접 행잉가든을 예약해서 가는편이 더 쌀까요?
마사지나 래프팅, 음식은 인사이드 발리 책의 돔을 받아 선택하면 괜찬을거 같은데...
어떤가요?
정말 고민입니다... 언능 정해서 뱅기표도 예약해야하는데... 결혼준비 중에 젤 어려운게 허니문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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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이것저것 혼자서 알아보고 , 왠만한 짜증은 다 견뎌낼 수 있으며, 어떠한 순간이 와도 당황하지 않고 , 길거리에서 허비하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않으며, 모든것을 여행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자유여행 강추!!!! 되겠습니다..(그냥 제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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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패키지를 가본적이 없어서요.. 그런데 신혼여행이면 패키지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혼전에는 준비할것이 많자나요..^^
(전 신혼여행때 픽업기사 펑크내서 와이프랑 2시간 기둘리고 구박 억수로 얻어먹은 기억이..T.T ) -
^^ 캄샤합니다... 너무 많은 정보가 오히려 저를 혼란시키네요...
차라리 암생각 없이 패키지가 나을지도... -
신행의 경우는 패키지를 권합니다.
결혼 준비도 바쁘신데 일일이 일정 잡으시는 것도 그렇고
아무리 완벽하게 준비하셔도 현지에서 꼭 예상치 못한 일이 생깁니다.
그럴경우 자칫 신행의 만족도를 떨어 뜨릴수있기 때문입니다. -
전 우붓에 전일정을 짤예정이라 자유여행도 괜찬은거 같기도 하고...
오늘 하루 종일 갈팡질팡입니다. -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 저도 행인가든 1박 할 예정이라 이야기 하자면...
행잉가든 가시면 아마도 리조트 밖으로 나오는게 너무나 아까울것 같아요. 저희는 우붓에만 4일 있는데 2틀은 저렴한 곳에서 있다가 마지막 1박 행잉가든 안에서만 올인합니다. 그리고 패키지로 가게되면 리조트에서 즐기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적을겁니다. 벌써 우붓에 숙소를 두고 크루즈도 해야하고 짐바란가서 씨푸드도 먹어야 하쟎아요.... 우붓에 올인하고 싶으시다면 자유여행 추천합니다. 님의 비행기 스케쥴이라면 마지막날 아침 식사 후 체크아웃 후 가이드랑 같이 꾸타로 이동하여 해변가와 큰 쇼핑몰도 한번 둘러보고 이른 저녁을 짐바란에서 씨푸드로 식사 후 공항 가시면 어떨지요. 행잉가든은 직접 컨텍보다 에이전시 통하는것이 좀 더 저렴하더군요.
외국에이전시여도 규모도 큰것 같고 무엇보다 한국어가 지원되니 참 편하더군요. 자유여행으로 결정되시면 에이전시 알려드릴께요. 즐거운 고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