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 발리 신혼여행예정인데요.한국인들 많은 건 좀 싫고 해서 자유여행으로 항공권과 숙소예약도 하고 나름 일정을 대충

잡긴 했는데요...일정이.리조트2박 풀빌라 2박이고, 첫날은 리조트 부대시설에서좀 놀고 휴식취하다가 꾸따,스민약 시내 돌아

다니고 쇼핑도 좀 하고 짐바란 씨푸드고 먹고(빡빡한가요?), 둘째날은 체크아웃후 아리스토켓 크루즈갔다가 풀빌라고 체크인.
 
그리고 셌째날은 싸이클링(힘들다는 얘기도 있지만 한번 해보고 싶어서요...우붓도 느껴보고.)하고 저녁에는 캔들라이트 디

너, 그리고 마지막날 가이드랑 관광..이정도거든요....근데 발리가 해변이 그렇게 좋지 않다는 말이 있어서...아무래도 신혼여

행에 아름다운 해변휴양지를 가보싶었거든요...

근데 휴양지 바다는 다 아름다울꺼라고 생각했는데 좀 더 알아볼껄 그랬다는 생각도 드네요...다른데로 바꿀가 싶기도하고.

암튼 발리로 이미 거의 정해졌으니....근데 리뷰들을 보다보니깐...멘장안이 바다가 이쁘고 좋은 것 같네요....그래서 가보고

싶은데 많이 먼것 같네요....4박 6일 일정인데...갔다오긴 넘 빠듯할 것 같기도 하고... 3박은 스민약에서 묵고 나머지 1박은 멘

장안에서 묶으면서 스노쿨링등을 하면 어떨까하는데요....멘장안까지는 거리도 많이 먼것 같고 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정

말 좋다면 한번 가보고 싶은데....랭봉안 섬이랑 많이 다른가요?

교통편이 어떻게 되고 차비도 얼마나 나올지....

암튼 그러면 일정이 풀빌라 3박에 첫날은 휴식취하다가 스민약, 꾸따 돌아다니기, 짐바란 씨푸드먹기, 둘쨰날은 싸이클링하

고 숙소 돌아와서 캔들라이트 디너, 그리고 세째날을 체크아웃을하고 로비나로 가는데 아침일찍(10시정도?) 체크아웃해서

가이드랑 관광좀 하다가 로비나로 갈려구요. 그럼 로비나는 저녁(8시쯤?)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담날 멘장안 투어 예약.

그리고 마지막은 멘장안에서 놀다가 체크아웃하고 5시쯤 공항으로 출발할려구요(출발 비행기가 밤 11시 50분)

괜찮을까요? 근데 멘장안 갈려면 로비나에서 숙박하는게 낫나요? 그리고 멘장안 안에서는 할껀 많나요? 데이크루즈로 램봉안

가는 것보단 더 나을까요? 스노쿨링도 하고 싶지만 데이크루즈처럼 바나나 보트나 기타 해양스포츠들도 하고 싶은데...

그리고 해변에서 여유롭게 좀 놀고 쉬기도 하고 싶구요...그럼 로비나에서 아침에 출발아면 다시 로비나 숙소로 돌아와 5시쯤

체크아웃 할 수 있을까요?

암튼 어떨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