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따도 우붓도 두군데 모두 선물 살 만한 곳들인 것 같아요.
우붓에서는 그림같은거나.. 아님 목공예품.. 유기농비누샵도 있구요..
꾸따에는 비교적 저렴한 발리향 나는 비누들 지천에 깔려있고..
꾸따에서도 마타하리나 디스커버리몰 가시면 발리스타일 나는 공예품들 있구요..
폴로같은 제품이나 애기들 신발 브랜드인 크록스 같은 제품 사실꺼면 꾸따가 훨씬 더 많구요~

크록스....처음 들어봐요~~남친 누님이 자기 선물은 필요없고 아기 옷이나
사다달라고해서 폴로나 오시코시라던가 아기매장 있다길래
그런곳 갈까했더니 거기도 가봐야겟네요~ ^^

크록스는 신발인데,, 여름에 신는 물 잘 빠지는 그런 신발이예요. 저도 애기키우다보니 알게 되었는데 애기엄마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더라구요. 크록스도 그렇고 오시코시, 폴로 모두 디스커버리몰 안에 다 있으니 디스커버리몰을 한번 주욱 훑으시면 될 듯 싶어요. 폴로는 여기저기 많은데 오시코시는 디스커버리몰에서 밖에 못봤어요. 참, 그리고 애기옷으로 사실거면..
발리에 폴로가 폴로와 폴로 랄프로렌 두 군데 있는데 그냥 폴로는 내수용이고 폴로 랄프로렌은 수출용이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랄프로렌이 값도 조금 더 비싸고 질도 조금 더 좋다고 해요. 그런데 랄프로렌에는 폴로 kids 사이즈를 취급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할 수 없이 그냥 내수용 폴로 매장에서 샀어요. 내수용 폴로매장에서는 kids사이즈 취급해요. 대신 4T 부터 있어요. 오시코시는 더 작은 사이즈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