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환전은 USD 100달러 새돈으로 하시라....
2. 스파는 이름있는곳은 비싸구요... 그래두 여행사보담 쌀 것으로 예상됨니다. 후기나 질문답변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스파는 상품이 넘 다양함다... 후기 꼭 읽어보삼.
3. 발리풀빌라는 성수기때 좀 비싸죠.. 대신 할인하는 방법으로 직접 이메일을 보내보세요.. 작년 00월에 내 조카가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다 하더라... 이번에 우리가 간다니까 추천을 하던데 할인을 좀 해줄수 있느냐.. 머 이렇게 보내보세욤.. 최소 10%는 되지 않을까 생각... 그리고 우리나라 결혼식이 대부분 토,일요일에 하기땜에 일-월-화-수는 피하시고 목-금-토 이렇게 일정을 잡아보시면 풀빌라에 네고할때 조금 나을 듯 합니다..
4. 음식도 후기들을 한번 주욱 보시구욤.. 제일 비싸다는 짐바란 씨푸드 2명+가이드 해서 먹으면 랍스터가 생이냐 냉동이냐(아니면 죽은거나)에 따라 우리나라돈으로 2~3만원 차이난다합니다. 10만원가까이 나옵니다..보통은 분위기 있게 즐겨도 2명이면 3만원정도면 한끼 충분하고요 점심은 1만원~1만5천원 쯤~

5. 풀빌라보다는 시설좋은 리조트를 추천함돠... 아님 우붓같은 곳에 조용한 빌라를 선택해보시는 것도 조용하니 좋구요.. 풀빌라에서 잠만자고 밖에서 다니고 점심먹고 저녁먹고 하실 것 같으면 리조트2일+풀빌라 1일 이 나을 듯 합니다.. 리조트에 있다보면 자체 무료 프로그램들이 좋은 것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구욤.. 솔직히 3일은 좀 허무합니다.. 시간 금방가요~

추천 스케줄(3박 5일 - 대한항공 기준)

1. 인천에서 출발하면 발리 도착하면 밤 12시쯤 됩니다.(첫날 이렇게 보내고)
2. 실제로는 2일차,3일차, 4일차(밤9시까지) 로 3일을 보내는 거지요.
3. 2일차에 조식은 숙소에서 제공하니 조식후 간단히 풀장에서 몸 좀 풀구요..
4. 점심때 근처로 나가 가볍게 이것저것 맛보시고
5. 식사후 발맛사지 하시고(1시간-7000원 정도) 여기저기 많이 있으니 복궐복으로 선택해보심도 좋을 듯
6. 발맛사지하고 피로도 풀리니 다시 길거리로 나서보시고
7. 다니다 더우면 냉방잘되는 가게나 쇼핑몰도 많으니 거기도 가보시고 간식거리도 즐겨보시고
8. 꾸따비치에서 선샛을 보시고 근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드시던가 짐바란으로 가셔서 씨푸드+선샛감상도 좋구욤..(짐바란 가실땐 반나절 기사포함렌트하십쇼~ 택시타면 왔다갔다 좀 그러니 숙소에 문의하면 반나절 렌트 해줄겁니다..대량 3만원 이내) 식사후 SPA도 즐기시고(오전에 예약해두세요..픽업해주는 경우도 있어욤)
9. 3일차 수영장에서 노십쇼~ 오전내내 노시고 오후에는 시내좀 들렀따가 저녁에도 풀장에서 노십쇼.. 식사는 수영장에서 부페도 합니다...그걸루 하셔도 좋으실 듯.. 수영복 입고 수건 뒤집어쓰고 저녁이라... 괜찮으실 겁니다. 수영장은 좋은 곳들이 많으니 여러군데 알아보세요..
꼭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하루 만오천원/1인 으로 입장+방갈로 이용가능합니다.
꾸따시내라면 하드락호텔 수영장이 좋다고 합니다..
10. 수영을 저녁까지 하시고 오전에 예약한 SPA에서 픽업오게 해서 스파하시고 아니면 마사지를 하시면 되구욤..피로가 쫘악 풀리거든 숙소로 돌아가시면 되시겠슴돠
11. 4일차 오전에는 숙소 수영장에서 좀 놀다가 11시쯤 체크아웃하시고 우붓으로 하루 기사포함 렌트해서 가십쇼.. 미술관도 보시고 .. 여러곳이 있는데욤.. 취향을 모르니 님께서 검색해보시고 가세욤.. 근데 우붓시장은 별루 추천안합니다.. 정신사납고 바가지쓰는거 같고 그런 기분이 많이 들지요.. 대신 숙소에서 렌트한 가이드에게 전통물건 만드는 곳 추천해달라하시고욤.. 아니면 발리서프에서 검색해보시고 가실 곳을 미리 결정해 두세요.
12. 가이드는 식사를 안챙겨줘도 됩니다.. 비용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맘에 걸리시죠? 머 같이 챙겨주셔도 되구요..
13. 오후까지 우붓을 여기저기 다니시다가 저녁쯤에 꾸따로 오셔서 저녁을 6시쯤 드시고욤.. 이때도 오전에 예약한 SPA에 픽업해달라하시고 스파로 가셔서 마지막 스파와 맛사지를 하시면 됩니다... 다 마치고 나면 저녁 9시나 10시쯤 되어서 공항으로 가시면 됩니다.
스파에서 공항까지 무료픽업해주는 경우도 있고 유료라해도 얼마안합니다... 택시가 더 쌀 경우도 있어욤..
14. 비행기안에서는 츄리닝이 젤 편하다고 누가 써놓은 걸 본 적이 있어욤.. 편하게 입고 타십쇼~ 눈뜨면 인천임돠...


대충 맞나 모르겠네욤..

1. 비행기 75만원내외
2. 숙소 리조트 10만원/1일 , 풀빌라 30만원/1일
3. 점심 1만원~2만원/2인
4. 저녁 3만원~5만원/2인, 짐바란씨푸드-> 10만/2인
5. 스파 3~5만원/1인2시간이상
6. 발맛사지 1만원이내/1인1시간
7. 하드락 수영장 1.5만원/1인(방갈로 포함)

대략 250이면 넉넉하리라 추산됨..

선물비용 별도

8/17부터 뱅기값 조금 다운됩니다.
지난달에 대한항공 택스포함 62만원정도에 구입했으니 지금은 조금 더 더하시면 되겠네요.
풀빌라 생각하시면 조금 여유로운 여행을 준비하시는거같은데요... 먹거리 비용을 걱정하시는건 안어울리는거같습니다. 발리물가 무쟈게 쌉니다.

스파가 좋은 리조트, 빌라의 풀보드 상품을 알아보세요.
주로 리조트팩입니다.
대체로 조식 포함 룸가격보단 좋을 겁니다.
휴양이 목적이라면 스미냑이나 꾸따는 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