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하이 <캐스트어웨이크루즈> 랑 와카세일링 <짠디다사 >의 차이점이 궁금해서요.

발리하이는 빼니다에서 머물고 빼니다 마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인거 같은데 빼니다가 어디있나여? ㅎ

발리남부쪽에서는 깨끗한 시야로 예쁜 물고기들을 보는 스노클링이 힘들다고 들은것 같은데 요런 프로그램들도 마찬가지로 물 탁하고 물속바닥이 시커먼모래이고 그런가요? 

와카 크루즈는 렘봉안 섬에 소유한 와카 누사 리조트로 출발하는 렘봉안 섬 프로그램과 알릴라 망기스 리조트로
향하는 짠디다사 프로그램 두종류가 있다는데 짠디다사는 또 어디인가요? 다들 렘봉안으로 다녀오시는것 같은데 후기나 사진들 보니 단체위주 관광에 바나나보트< 요런건 별로인데...
짠디다사 역시 렘봉안 같은 분위기인가요?

두서없이 질문했지만 위 두가지 크루즈 아시거나 들어보신분들 답변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