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족을 기준으로 말씀드릴께요..
성인4명,어린이1명 갔었는데요..
라이브랍스터2마리,..(랍스터 살아있는것과,죽은것 2가지가 있더라구요.
물론 살아있는게 조금더~비싸구요)조개,게,생선(몇킬로주문했는지는,기억이가물~가물~하네요..ㅡ.ㅡ;; )맥주,음료 다포함해서
10만원정도 나왔던거 같아요..처음흥정할때,무지 많이먹을꺼다..그러니까,알아서
할인해달라 그랬더니..메뉴판에서50%할인해주더라구요~
진짜,푸짐하게 먹었었어..조금 남기고 왔거든요..

같이 다녔던 가이드 유스씨가 데려간 곳은 블루마린??
유스씨가 세트로 시키는 것이 더 저렴하다고,, 글고 세트 구성이 좋더라구요~
하여튼 메뉴판중에서 세트메뉴 랍스터, 킹프라운(새우), 크램, 조개, 생선 각각 1킬로씩이면 600000++, 각각 750그램씩이면 450000++였습니다. 거기에 밥과 오징어튀김, 야채, 4인 음료나 작은 맥주 한병씩...
아이둘에 저희 부부, 푸짐하게 먹어보려고 큰 세트시켰는데(아이들 아빠랑 아이들 씨푸드 별루라 합니다) 정말 양이 적게 나오더라구요..
저흰 싱가폴에서 살아서, 여기서 씨푸드시키면 양을 절대 안속이고, 1킬로의 감이 있는데 정말 크램은 한 3-400그램짜리, 랍스터는 600-700정도, 새우도 그 정도,,,
그들 말대로 다 1킬로씩 준다면 굉장히 푸짐하고 싼 건데...
값을 네고 하는 것보다 양을 정직히 주기를 먼저 얘기하고 시킨다면 이정도 가격이면 괜찮을것같아요
여기 싱가폴도 물가가 많이 올라 씨푸드가격도 꽤 많이 올랐거든요~

싱가폴에서 먹었던 칠리크랩 페퍼크랩정말 맛있었어요^^빵에 양념장찍어먹는것도 맛있었구요 부럽네요~
답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