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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생애 첫 발리 여행을 준비중입니다.
푸켓으로 결정을 거의 했었는데....갑자기 발리로 여행지를 변경하게 되었네요.
일단 저희 가족 4명이 갈 꺼구요(아이2명 7세4세 포함)
일정을 5박6일정도 될꺼 같습니다.
아직 발리에 대한 공부가끝나지 않았지만....
급한 마음에 문의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답글 달아주신다면..저희의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숙소가 가장 큰 문제인데요..
제 친구는 니꼬를 권하네요..
근데 발리섶에 보니 니꼬는 시내접근도 그렇고 좀 불편한 점이 있지 않나싶어서요.
제가 원하는 숙소의 조건은 ..
1, 아이들에게 좋은 숙소(키즈클럽, 키즈풀, 놀이터)-사실 아이들이 잘 떨어질거 같진 않아서 아주 최고의 시설을 갖추지 않아도 됩니다.
2. 잔잔하고 아이들이 수영,모래놀이 할수있는 바다로 바로 연결된 숙소
3. 잔잔한 바다에 물고기를 볼수있는 곳..
(우리 아들이 워낙 물고기 보는 걸 좋아해요.. 바다속 물고기를 만질수있는 기회가 된다면 아이가 너무 좋아할거 같아서요)
4. 맛있는 식당이나 쇼핑이 근거리에서 가능한곳.
5. 픽업이 가능한 숙소...
이런 숙소가 있을까요?
무엇보다 1번~3번이 잘 되어있는 숙소면 좋을거 같아요.
아참...이건 혹시나 싶어서 인데요...발리의 8월말에서 9월초 바다는 어떤가요?
작년에 빈탄갔다가....바다가 너무 꽝이어서 사실 좀 놀랐거든요.
발리도 계절에 따라 바다상태가 다른가요?
8월말이나 9월초의 바다가 어떨지도 좀..알려주세요..^^
모두들 행복한 휴가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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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발리 바다는 기대를 안하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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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바다에... 물고기까졍... ㅜ.ㅜ
윗분 말씀대로... 예쁜 바다에 중점을 두신다면 발리는 좀 아닌거같습니다. -
바다를 보시려면 괌이나 사이판으로 가심이 좋고 위 조건을 그나마 만족하려면 코타키나 슈트라하버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발리는 바다는 거의 못들어가고(특히 아이들은) 좋은 리조트에서 맛난거 먹고 쇼핑하고 마사지받고 푹 쉬다오는 개념의 곳인것 같습니다. 바다를 포기하신다면 대형 리조트 인터콘티낸탈 발리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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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니꼬를 추천드립니다..
시내와 약간 떨어져있지만...니꼬 로비에서 AM10시30분부터
셔틀버스 30분간격으로 운행됩니다...
바다또한 니꼬가 발리리조트중에서는 제일 괜찮습니다...
수영장과 각종 부대시설 및 섬세한 써비스 니꼬가 젤로 나은듯했습니다...
콘래드보다 더 낫던데요^^
그리고 발리 어느리조트를 가셔도 해변가에서 바로 물고기를
보실순 없을건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