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민입니다..ㅎㅎ 아..어떻해야 할지요~!^^

저두...세일 센세이션 고민이요..~~칭구 3이랑 가는데~~어떨지~ㅋㅋ

발리는 구경할것이 너무 많고 먹고 놀곳도 많아서 항상 세일링을 생각했다가 짧은 일정에 포기하고 마네요. 세일링 하면 하루를 빼야해서리.. 한번쯤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아이가 있으시다면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여자인데 ㅎㅎ 바다낚시 종종했는데도 멀미 있어서 약을 먹었었거등요. 그래도 멀미 심해서 잠자고 그랫어요. 글구 대략 왕복 5시간 잡으셔야 하고 가서 할것도 너무 없어요..전 비추입니다. 만약 호화 요트 타보시는게 소원이셨다면 근사한 경험이 되셨겟지만요. 전 그나마 요트에 관심이 있어서 좋앗는데요. 돈 좀 아까워요 하하 대부분 요트안에서 잠자게 되더라구요.; 글고 동네 투어 하는거 위생 최저, 볼 것 없어요. 제가 배낭여행 많이 다녀서 드리는 말씀이예요 ㅎㅎ 그돈으로 다른것 하세요. 래프팅 이런게 좋겟네요

5시간 시간 걸려서 4시간 정도 머물다 오는거인데 비싼 돈 주고 발리 가서 80불 주고 가는건 돈낭비 시간낭비입니다. 차라리 그 하루에 그 비용으로 다른것 하시는것이 값어치 있을것 같아요. 낭만은 있으나 별로 예요. 특히 한국 사람처럼 바닷가에 누워서 잠자고 태닝하는거 즐기지 않는다면 더더욱 비추..ㅎㅎ 아이가 힘들거 같아요. 좋은 여행 되세요 .참고로 전 7월 초에 다녀왔어요

아이가 있으시면 와카는 좀 힘들지 않을까요...
어른이나되야 배위에서 세일링하며 쉬는게 좋지,
아이들은 금새 지루해 하니까요...

4살 아이가 있으시다면, 워터붐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레프팅을 하기에도 좀 어린거 같아요~

크루즈도 큰선박을 이용해서 (좀 쾌속선) 경험삼아 다녀오시는것도 나쁘지는않을꺼같습니다.
와카나 아리스토캣을 제외하고는 배도 크고 쾌속선이라 섬으로 가는 시간도 단축되고 와카보다는 즐길거리가 좀더많다고 들었는데, 그렇게 경험해보시는것도
좋을꺼같아요. 바다앞에서 가벼운 물놀이와 잠수함에서 바닷속을 보며 고기등을 보는 것등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수도 있을테니까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리플과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바빠서 이제야 봤네요....

마눌과 다시 상의 해봐야겠네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