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6일 일정이구요..
마지막날 로버트씨와 투어예약을 했답니다.
그런데 두가지 일정중에 계속 정하지를 못해서요..
20일날 가는데 아직도...^^;;

우선 하나는 마지막날 인터콘에서 쳌아웃하고 울루와뜨사원갔다가
블루포인트베이 수영과 점심 그리고 꾸따쪽으로 와서 쉬다가 새벽3시비행기

또하나는 인터콘쳌아웃하고 우붓으로 향합니다. 낮에는 우붓시장쪽이랑 길거리좀 돌아댕기다
저녁엔 우붓공연 하나볼까하구요..점심과 저녁도 우붓쪽에서 해결하고
그담 공연끝나고 꾸따쪽으로 와서 쉬다가 새벽3시비행기

이건 지금생각한건데요..
아예 마지막날 투어를 안하고 그냥 꾸따쪽에서 하루 호텔잡고 비치서 마지막을 만끽하고 커피나 더마시고 그러면서
푹쉬다가 돌아올까요??

아무래도 4살여아랑 가는거라 일정을 잡기가 쉽진않네요..
아이가있을시에 생략해도 되는 일정이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가능한한 일정을 많이 안잡을려구요..어쩔수없지만요..
이렇게 투어를 예약했는데도 꾸따쪽에서 호텔을 하루잡아야할까요??
아직 예약을 안했는데 당일 꾸따쪽에 가서 바로 방잡고 쉬는 건 힘들까요??
저녁8시나 9시쯤부터 새벽1~2시까지있는건데 호텔잡으려니 아깝긴하지만요...

아님 호텔을 안잡고도 버틸수있는 좋은 방안있으심 알려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