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의 위치는 스미냑비치 바로 앞에 위치하고요~ 택시타고 잘란락스마나 쿠데타 가자고 하면 다 알아서 가줍니다.
식사는 반드시 예약을 하고 가셔야 하며, 말씀하신 비치쪽 선베드자리는 예약하실 수 없습니다. 쿠데타에 도착하시면, 음료만하실것인지, 아님 식사를 하실것인지를 질문 받는데요, 그때 음료만 하시겠다고 하시면, 비치쪽 선베드자리건 어디건 비어있는 자리에 자리잡으시면 됩니다.(식사를 하시겠다고 하게되면 정식으로 셋팅된 자리에 앉으셔야 하고요, 그 경우엔 서빙보는 분들에게 부탁해서, 식사후 알콜등은 선베드쪽으로 옮겨서 하고 싶다고 말씀하신다면~ 자리가 비는대로 잡아줄런지도 모르겠네요) 대부분의 경우 비치쪽 선베드 자리는 아마도 오전시간이나, 점심시간무렵부터 가셔도 자리가 잘 없습니다. 선베드의 좌석만 원하실 경우엔, 다른 자리에 앉아 계시다가 요령껏~ 그 자리가 비게되면 잽싸게 자리 잡으시면 될 듯 하네요.

몇일전 쿠데타에 다녀왔어요~ 지금은 우주를 컨셉으로한 행사를 진행중인듯하구요..
(인테리어가 외계인&우주선 천지랍니다..ㅋㅋ)글구 썬배드는 오픈하자 마자 가셔야 차지하실 수 있을듯...그런데 솔직히 쿠데타 별루였다는...쿠데타앞 비치엔 잡상인&파라솔들이 즐비해서 뷰가 이쁘지 않고, 사람들도 바글바글...차라리 라루치올라 바로 옆 바&레스토랑이 썬배드도 더 넉넉하고 뷰도 넘 이뻐여~ 라루치올라에서 브런치하시고 바로 옆(담하나 사이^^)바로 가시는게 더 좋을듯...

저도 쿠테타 소리 정말 많이듣고 갔었는데 그때 도착할때가 8시정도였어요. 근데 정말 자리가 없다눈.. 저희는 개인적으로 시끄러운 분위기를 안좋아라해서 슬쩍 돌아보고 나왔어요. 그리고 저랑 저희 남편은 쿠테타가 워커힐에 있는 W바랑 분위기가 굉장히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비치쪽긴의자는 5시~6시사이에가야 맡을수있다는얘기에 전아예 8시쯤갔는데요
비치의자는 밤늦게까지도 만석이어서 옆쪽 바다보이는 의자들잇어서 거기도 분위기 좋게 있을수있었어요.
그리고 주변 외국인들 보니 칵테일 많이 시키시던데요..
메뉴판보니 정말 종류많았습니다~ㅋㅋ
전 모히또먹구싶어서 2가지 모히또 마셔봤는데 둘다맛있었구요.
옆에분들 캘리포니아롤 같은것두 무척맛있어보였음..ㅋㅋ
쿠데타 넘멋진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