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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발리서프 회원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3월 1일부터 일주일간 발리에 갈 예정입니다. 이미 항공권도 구입했고 숙박은 발리서프에서 모두 예약했습니다.
이번에는 저희 부모님을 모시고 제 신랑과 4명이서 가는데요..와카세일링이나 세일 센세이션을 하려고 합니다.
배멀미가 약간 걱정되긴 하나 좋은 경험이 될것 같아서요~
그런데 와카 세일링과 세일센세이션이 가격차이가 약간 나던데 어느것이 좋을까요?
어떤배를 타느냐만 다르지 하루 일정은 거의 비슷한것 같아 아직 결정을 못하겠어요~
고민하던사이 발리서프 예약센터에 세일센세이션 가격이 $68에서 $70으로 올랐네요ㅠㅠ
부모님과 함께하기에 두가지중 어떤것이 좋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렘봉안섬에서 스노쿨링 시간도 있다는데 장비는 아무래도 가져가는게 좋을것 같은데..
여기서 가져가면 짐이 많을것 같고 어짜피 구매해야 하는데 발리에가서 구매하는게 좋을까요?
발리에서 스노쿨링 장비 파는곳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발리가 여기보다 가격도 저렴하겠죠?
신혼여행을 발리로 자유여행으로 다녀와 이번이 두번째 발리여행입니다.
부모님과 함께하기에 좋은 일정이 있다면 사소한것이라도 추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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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you님 좋은 정보 감사해요^^
안그래도 예약을 미리할까~아님 현지에서 할까 고민했는데..
현지에서 예약해야겠네요~
그리고 제공해주는 스노쿨링 장비는 깨끗한가요? 후기들을 보면 여러사람이 돌려쓰는거라 위생이 좀 그렇다고해서 가져갈까 고민한거거든요..
다행히 괜찮다면 물론 제공해주는걸 이용할 생각이에요..
저랑 신랑은 괜찮지만 부모님과 함께하는거라 잔걱정이 많아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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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스노클링 장비는 세일센세이션 측에서 다 준비해 줍니다. 장비는 가져가실 필요는 없구요. 바나나보트도 1회 태워주더라구요. 식사도 괜찮구요. 대다수의 동양인들이 (약 8명정도?) 멀미를 하더라구요......
와카는 안타봐서 패스,,하지만 가격이 좋은만큼 더 좋은 시설과 식사 서비스 아닐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