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후 7일 일정으로 처음으로 발리에 갑니다.
 후기나 책. 사진을 보면 우붓이란 곳이 참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생각 같아선 1~2일 머물로 싶지만. 구성원,숙소의 문제로 꾸따,르기안,누사두아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우붓은 숙소 잡아 놓고, 하루이틀 머물지 않고 스치듯 갈거면 가지 말라는 말도 들어서......ㅠㅠ
 이눔의 팔랑귀 때문에 하루에도 수십번씩 마음이 바뀌어 아직도 투어신청도 못하고 있네요.
 미술관이나 근교 거닐면서 기웃거리면서 쇼핑하고 느긋하게 차 한잔 마시고 수다 떨고..딱 우붓에서 제 스타일인데..
 아침에 출발해서 저녁에 오는 우붓의 전형적인 투어 일정은 정말 힘들기만 하고 별로던가요??
 그나마, 공항 가는 마지막날 투어 하자는 다수의 의견을 절대적으로 무시하고,,
 힘들어서 안된다고 마지막날 호텔 하루 더 잡고,, 그 전날 투어를 염두해 두고 있긴 합니다만,,,,,,,
 / Jasiluih : 라이스 테라스 (계단식 논)  전 이게 꼭 보고 싶은데..곳곳에 널려 있는거에요??
 아님. 가이드에게 이건 꼭 보고 싶다 말해 둬야 하나요??
 스파나 식사 하면서 이런 계단식 논뷰가 있다면 그쪽으로도 가서 감상하고 싶은데.. 그런곳 있나요??

보통 몇시부터 몇시까지 다니시나요??
전 너무 빡빡한건 싫고..(이게 빡빡한 일정인지 뭔지도 감이 안옵니다만...)
몽키포레스트 - 잘란몽키포레스트 거닐며~잘난하노만쪽으로 잠시 쇼핑 - 네까 - 너티스와룽 - 재래시장 - 라막등 로맨틱디너 - 따나롯사원 이렇게 마치고 꾸따로 오려고 하는데...... 괜찮나요??

우붓에 대해 많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