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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환갑이 넘은 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갑니다..
그래서 숙소는 아는 분 통해 카르마 칸다라로 예약했고... 전용기사+차.. 가이드.. 전일정 다 있어요..
단독투어 같은 거죠..
대한항공 이용하기때문에.. 3박5일 일정인데요..
첫날은 밤에 도착하니까 그냥 숙소까지 무사히 가면 되는거고..
둘째날은.. 라루치올라에서 점심 먹고.. 스파 3시간 하고.. 레기안에서 저녁을 정찬풀코스로 먹기로 했는데요..
이날 따나롯사원이나..타만아윤사원을 가볼까 하는데 어디가 나을까요?
그리고 중간중간 여유시간 생기면 스미냑 거리 돌면서 쇼핑하면 되겠죠?
저녁 먹고서는 사실.. 그닥 할일이 없어서..
세째날은.. 오전에 꾸따비치 가고, 센트럴몰이나 디스커버리몰을 가볼까 하는데 어디가 나을까요?
점심은 우붓가서 먹기로 했고, 저녁은 짐바란에서 먹은 후 쿠데타 갈꺼거든요..
짐바란은 노을이 유명하던데.. 6시쯤 해가 질테니 가기 전 중간에 비는 시간 우붓을 돌아보려 하는데..
우붓 쇼핑거리 도는 시간은 사람들마다 천차 만별이겠죠?
네까미술관도 가보고 싶은데.. 넘 촉박하지 않을까 싶어서.. 저녁 먹으러 가기 전에 마사지 2시간이 있거든요..
넷째날은.. 울루와뚜 절벽사원, 양양비치, 원숭이숲에 가고..
꾸따비치.. 덴파샤 시내 관광으로 되어있는데..
일정이 영 시원찮죠?ㅋㅋㅋ
바꿀 수 있는데 뭐하면 좋을까요?
새벽 3시 비행기라 공항가기 전에 9시부터 11시까지는 2시간 동안 마사지 받고 공항 이동하면 얼추 시간은 맞을거 같은데..
마지막날이 넘 아쉬워서..
참.. 깨짝댄스 보신분 계시죠? 이날 울루와뚜 절벽에서 깨짝댄스 볼까요?
래공댄스보다는 전 깨짝댄스가 더 맘에 들더라구요..
그럼.. 넘 동선이 이상해지나?
아.. 넘 어려워요..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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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머님을 모시고 여행을 하신다니 참 보기 좋네요.
님의 일정중 넷쨋날 전용차량이 있으니 브두굴을 (bedugul)가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beratan 호수~ 넘 좋아요.
보시고 내려오시면서 사원(따만아윤사원)하나보시고 덴파사쪽을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브두굴은 많이 걷는것도 아니고 그곳의 선선한 날씨가 아마 두분을 반겨 주실듯 합니다 .물론 전망 굿입니다 ..구따 비치는 젊은 사람들 서핑하기는 좋아도 너무 많은 사람들과 더위때문에 (4월 발리 날씨 덥습니다,,,) 어른들께는 별로 비추 ...오전 스케쥴로 추천드립니다 ,, -
셋쨋날 우붓 관광을 하신다면 TALISMAN RESTAURANT (0361-978309)에서 식사나 차 한잔을 하시는것도 전망좋은곳에서 잠시 쉴수 있겟네요..(우붓가기전 10분정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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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점심드시고 바로 스파 가시지마시고 따나롯으로 바로 가셔서 조금 걸으시면서 전망좋은 바다와 사원등 구경하시고 ..스미냑들러서 쇼핑좀하시고 저녁 드신후에 스파 받으시는게 피곤한 몸도 풀고 시간이 더 잘 맞으실것 같네요. 그리고 러기안이나 구따의 밤 풍경도 구경 하시고 주무시는게 어떠실지요 . 행복한 여행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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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님~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울루와뚜 절벽에서 브두굴까지 소요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지 않을까요?
장시간 차를 타는게 여의치가 않아서요..
멀미를 좀 하셔서..
1~2시간 정도면 가능할거 같은데.. 그 이상이면 어렵지 않을까 싶어서요..
저도 여기 넘 가보고 싶었거든요~~ ㅠ.ㅠ -
답변 감사드려여~
따나롯 사원 꼭 가봐야겠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우붓.. 넘 기대되는 곳이에여~ㅎㅎㅎ -
숙소위치가 어딘지를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울루와뚜에서 브두굴가기가 조금 시간이 많이 걸린다 싶으시면 울루와뚜는 둘째날 가셔도 될듯 싶은데요. 멀미할 정도의 거리는 아닙니다 .오전에 울루와뚜 관광하시고 시내에서 점심이라도 드시고 이동하시다가 차에서 내려 맑은 공기도 마시고 하시면 멀미는 안하실듯한 거리입니다. 전 오후 1시넘어서 점심식사하고 다녀왔는데 타이어빵꾸 두번나서 타이어 두번 갈아가면서 ㅎㅎ 시간 괴안아요 .. 꼭 다녀오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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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칸다라가 울루와뚜 절벽에 있어여~ ㅎㅎㅎ
그런데 일정을 그렇게 다른 분이 짜주셔서 제가 여쭤본거였구요..
낮 시간에 다른 곳을 돌다보니..
정작 숙소 주변에 있는 울루와뚜 절벽의 깨짝댄스나 사원은 못보겠더라구여..
정말 넘 넘 감사드려여~ -
케짝댄스는 오전에 안하는걸로 아는데 해질무렵이니까 6시쯤? 세쨋날 우붓가셔서 점심식사하시고 시내나오실때 울루와뜨가셔서 사원보시고 땐스 보시고 저녁드시면 되겟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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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시는건 어떠세요~
2째날 - 디스커버리 몰 (센트럴몰은 어디인지? 디스커버리몰안에 있는 센트로 백화점은 아는데; 센트럴몰은 처음 들어봅니다.) - 라우치올라 중식 - 스미냑 구경 - 스파 3시간 - 스미냑에서 석식 - 쿠데타
3째날 - (자유시간) 울루와뚜 + 깨짝댄스(6시) - 짐바란 씨푸드
4째날 - 덴파사 시내관광 - 우붓 관광 이렇게 하시면 될것 같은데~
그리고 공항가시기전에 마사지 받고 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지압보다는 아로마를 추천해요. 비행기 타셔야 하니까~ (비행기가 참 건조하잖아요)
아로마 하시고 보통 다 샤워 시설 있으니까 샤워하시고 옷 갈아입고 가시면 될것 같네요~
마지막날 스파는 조금 별로에요. 왜냐면 보통 발리오셔서 많이 타시거든요. 피부가 많이 약해져있는데 마지막날 스파 하고 나가시면 스크럽 하면서 약한분들은 트러블 생기는 경우도 있어서요
윗분 말처럼 울루와뚜는 보통 한 4.5시정도에 간다고 하면 그전에 관광지 다른곳 가셔도 되고요.따나롯도 괜찮고요.
아니면 그날 하루는 비치에서 어머니와 함꼐 시간 보내시는것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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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만 아윤 사원 이 아기자기한 면은 있으나 따나롯 사원이 규모나 독특함에선 앞섭니다.
셋째날 과 넷째날 일정을 다시조절해 보세요.
여기도 센트럴몰 보다는 디스커버리몰을 가심이...
숙소가 카르마 칸다라이면 굳이 짐바란 안가셔도 될 듯 싶은데요.
셋째날 하루는 우붓투어를 하세요.
미술관, 원숭이 숲, 계단식 논이나 아융강 계곡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잠시 쉬었다 가시고...
넷째날 울루와뚜 절벽 사원에서 께짝 댄스 보시면서 저녁 노을 지는 것도 같이 감상하시면 되겠네요.^^
어머니 모시고 가신다니 부럽네요...좋은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