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전부터 알아보시는게 보편적인거 같아요.
위치가 좋다면 한군데에서 5박하는 것도 괜챦고 여러지역을 보고싶으시다면 2+3박 이런식으로 하는 것도 괜챦겠어요. 그건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셔야겠어요.
호텔이나 리조트 이동하는 것도 시간이나 비용면에서 소비가 있다보니...
알람쿨쿨에서 빈땅슈퍼도보로 30분정도 소요되고, 꾸따중심까지도 도보고20-30분 소요될거에요.
꾸따주변에서 지내는것보다 시내로의 접근성은 조금 불편하겠지만,
르기안북쪽<스미냑>쪽도 천천히 걸어가면서 구경하시고,
꾸따 시내쪽으로도 걸어다니시면서 구경하는 것도 괜챦을거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저는 걸어다니면서 구석구석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제생각은 그렇게 나쁘다고생각안하거든요.
호텔내에 스파를 하는 곳도 있지만, 일반 로컬샵보다는 가격이 좀 비쌉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제가 작년에 알람쿨쿨에 묵었습니다. 알람쿨쿨내 스파가 좋은 제품을 쓰는걸로 유명하다고 본 적있습니다. 알람쿨쿨내 스파는 마사지 제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고 해서 비싼 가격에도 선택했습니다. 발리식 마사지가 오일을 사용해서 오일, 스크럽 등의 제품 선택이 중요할 것 같았습니다.^^ 물론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른 곳에서 받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요.
가격이 잘생각나진 않는데 2시간에 일인당 15만원 정도 한거 같습니다. 보통 좋은 호텔스파와 같은 가격이구요. 알람쿨쿨이나 마사지로 찾아보시면 마사지 가격표가 올라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위치 관련해서는 저도 르기안쪽이나 쿠따쪽 둘다 움직일 수 있는 거리라 생각해서 괜찮을 것 같았는데요. 아무래도 처음 발리 가는 사람의 입장으로는 쿠따쪽만 가기에도 볼거리가 많더군요. 이번에 다시 발리가는데요. 아예 스미냑쪽으로 숙소 잡고 그쪽 부터 보려구요.^^
또 작년 8월에 갔을때는 알람쿨쿨 바로 옆 주변이 그리 번화하지 않아서.. 해변 쪽이든 큰 길 쪽이든... 쇼핑하러 나가고 하기가 살짝 귀찮은 면도 있었습니다.
물론 알람쿨쿨 저는 빌라인가? 일반 윗등급으로 해서 시설과 서비스에 크게 만족해서 호텔 자체에 대해서는 충분히 만족했습니다만, 처음 발리가시는 분이고 쇼핑을 좋아하신다면 쿠따 스퀘어 쪽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