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홈쇼핑에서 5월5일 가는데요 여기서 얻은 정보로 자유여행가려다가 일정이 마음에 들어
가기로 급결정했어요.

 여행 경험은 괌과 사이판이 전부구요. 괌이나 사이판에서도 렌트해서 자유롭게 돌아다녀 봐서
 현지가이드없어도 부담없이 잘 돌아다니는 편입니다.
 
첫날 : 도착후 체크인 - 바로 꾸따나 가까운 시내구경 및 쇼핑  - 마트가서 4일동안 먹을 과일 물등 구입

둘째날 : 오전  - 워터붐(패키지에요)
            오후 - 울루와뜨사원 및 가루다 공원 관광(요것두 패키지)
            저녁 - 짐바란 석식(요것두 패키지)
                     시내구경(막 돌아다녀 볼려구요)

세째날,네째날 - 완전 자유일정
마지막날 - 오전 자유 일정
               오후 - 우붓 관광

제가 계획하구 있는거...

      1) 3째날중 서핑 강습하구 맛난것 먹으러 다닐려고합니다.
                          (뽀삐스 뱀부 , 부바검프 등) 발마사지도 받구요.
      2) 4째날 누사두아가서 해양스포츠할려구요. 그후일정은 3일째 처럼...

요기서 질문 
     1)꾸따 비치보이에게 배우는게 나을까요? 아님 전문서핑스쿨이 나을까요?
        참고로 관계없다고들 하시니까 할말은 없지만 스노우보드 경력 애들까지 전부 6년이상입니다.
        가격이나 추천도 부탁드릴께요.
     2)누사두아 해양스포츠는 예약하고 가는게 나은지? 아님 가서 그냥 하고 싶은것 만 가격흥정 하는게 나은지?
        그리고 누사두아에서 스노클도 가능한지요? 장비가 있어서 가지고 갑니다.
        3시간 정도 스노클 하는 비용이 얼마정도 인지요?

     3) 그리고 입국심사때 가족이 가져온 달러 1000달러 넘으면 YES에 체크하게 되있던데 무슨이유가 있는지요?
         쓰기 나름이겠지만 대략 4인기준 얼마정도 가져가면 되는지?? 괌사이판 갈때는 3000불씩 가져 갔는데..
         막상 가니 살게 없더군요. 
     4)그리고 저희 자유 일정중 다른거 해볼만 한거 추천도 부탁드릴께요.
       바운티크루즈갈려고 했는데 멀미하는 사람있으면 안가는게 좋다고 해서요...


    먼저 다녀 오신분들의 고견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