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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8월에 가기로 다 맘 정하고 맘은 벌써 발리에 있는데 자꾸 2002년,2005년 일어났던 테러사건이 떠올라요.
기사도 자꾸 찾아서 읽어보고...ㅠㅠ
짐바란해변과 꾸따 쇼핑몰에서도 일어났다고 하고..숙소도 짐바란인데...
남들은 잘만 다녀오시는데 괜찮은건가요?
아이들 동반하려니 걱정이 되네요.
기사도 자꾸 찾아서 읽어보고...ㅠㅠ
짐바란해변과 꾸따 쇼핑몰에서도 일어났다고 하고..숙소도 짐바란인데...
남들은 잘만 다녀오시는데 괜찮은건가요?
아이들 동반하려니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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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렇게 따지면 이 세상에 집말고 안전한 곳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5/22에 발리 가는데요.
솔직히 발리샾에서 가루다 사고나 연착 관련 글 읽고 가루다 타기 싫다는 생각을 잠시했는데요..
그런 안좋은 생각을 하다보면 어디에도 갈수 없을듯 하네요.
솔직히 여기 후기를 보면 같은 장소에도
어느분은 최고였다.
어느분은 최악이였다.
사람마다 차이가 나는 것같더라구요.
그냥 내겐 아무일도 안일어난다..
너무나 즐거울거다 하고 좋은 생각만 하고 떠나세요. -
제가 갈때는 광견병이 유행했었고.조류독감도 발생했었고.지진도 났었지요..
환율도 최대한 으로 올랐을때였지요...편하게 다녀오세요... -
발리에서 폭탄 맞는 것 보다
한국에서 자동차에 치이지 않는게 더욱 신기한 일일테죠.
편하게 생각하세요. 인생뭐 있습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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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종류의 질문에 정답은 없어요.
테러가 두 번 낫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지금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괜찮으신가요? 물으신다고 해서
다른 답이 나올 수는 없잖아요.
이 사이트 회원 중에 누가 테러당한 사람이 있겠어요.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것이죠.
마음 편하려고 떠나는 휴양 여행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