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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착 첫날은 꾸따에서 자고 다음날 로비나로 가려는데
도중에 브두굴 - 브라딴 호수 - 서울가든 점심 - 깃깃 폭포 - 로비나 도착 정도로 잠시 내렸다 구경하며 가려고요.
추가할만한 곳이 더 있을까요?
인기 있는 가이드들은 부킹이 끝났을 것 같고
영어만 하는 드라이버나 택시 대절을 한다면 적정 요금이 어느 정도일까요? 40만루피아?
혹시 추천해주실만 한 드라이버가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 좀 부탁드려요.
(돌아올 때는 쁘라마버스 이용 예정입니다.)
2. 로비나 비나리아 로드 부근 (돌고래상 주변 도보 가능한 거리) 숙소를 현지 가서 네고해볼 생각인데
혼자 가면 저번에 갔던 바유 까르티카 그냥 가겠는데 엄마가 있어서 바퀴벌레 나오는 그곳은 어렵겠고,
혹시 람부탄 호텔 가보신 분 계신가요? 부띠크 호텔이라던데 쪼끔 더 낫겠죠?
청아님이 추천하신 아디라마 호텔도 좀 당깁니다. ^^
3. 로비나에 맛사지 잘하는 곳 아시는지...그냥 호텔에서 받는 것일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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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번에서 제 닉네임이 나와서 답을 꼭 드리고 싶다는...
아디라마는 아주 자그마한 숙소입니다...레스토랑까지 바닷물이 들어오는 룸이 20개이쪽저쪽의...하지만 조용하고 가족같고 또 바다전망을 좋아하시면서 편안하게 쉬시다 오시기에는 적당한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룸은...적도바다를 바라보는 스위트룸을 추천드립니다...제가 머물 때...당시에는 65불정도였던 것 같습니다...예약은 미리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식구가 가족분들이 머무시더라구요...중간에 제가 방을 그 쪽으로 옮기고 싶어도 예약들이 꽉차있었습니다...아쿠아의 어떤 분이 저보다 먼저 머무셨었나 봅니다만...그분이 별로 였다는...저는 당연히 아주 좋았던 숙소였습니다...어머님과의 여행이면 숙소를 가셔서 정하시는 것은 좀 ...ㅋㅋㅋ ...어르신들은 편하신 것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
문둑이 지역 이름인가요?
그러면 얼른 드라이버를 찾아봐야겠네요. ^^
고맙습니다. -
네, 참고하겠습니다. 수영장이 좀 작다는 평이 있어서 망설이긴 했는데
어차피 멘장안 스노클링도 하니 호텔 수영장은 별 신경 안써도 되겠네요.
고맙습니다. -
네. 지역이름 맞아요.
불렐렝이라고 부두굴 근처인데 이곳도 아주 높은 지대이지요.
과자부스러기(저는 뿌셔뿌셔를 10조각쯤 나눠줬네요.) 미리 준비해 가셔서 원숭이들 나눠주면 아주 좋아해요. 손바닥에 들고 있으면 다가와서 집어갑니다. 서열을 느낄 수 있었지만 얌전하고 해끼치지 않았어요. 그리고 그애들과 나란히 벤치에 앉아서 저 아래 내려다 보이는 호수와 초록색 시야를 한껏 만끽하세요.... 마일리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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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사장님도 안계시고...일하는 발리 사람들만 몇 분 계시던데요.
점심 식사후 문둑 잠깐 들르셔도 좋을 듯 해요. 뿐짝 바구스쯤에서 내려다 보이는 탁 트인 시원한 전망과 넓은 호수가 브두굴에서 보는 호수와는 또다른 느낌이예요. 얌전한 원숭이들이 반겨주는 곳에서 숨한번 고르시고 깃깃으로 출발하셔요. 저는 날씨가 안좋아 깃깃폭포를 3번이나 도전했지만 아직도 눈에 담지 못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