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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발리 첨 가보는거라 계속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오늘 이걸 발견했는데, 원래 가루다 항공 6월 8일 출발 13일 들어오는 비행기 타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따로 예약하는 항공권 가격보다 호텔 포함한 이 페키지가 더 싸네요. 사실 이해 안됨... 어째서 항공권가격보다 항공권 포함 호텔 포함 어쩌고 하는 페키지가 더 싸죠? 페키지가면 이리저리 끌려다니느라 힘들다고 해서 자유로 가려고 했었는데 이거 가서 따로 돌아다닐 수 있으면 어차피 같은 비행기니까 훨 낫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이해안되게 가격이 이래서. 혹시 뭔가 이상한게 있지 않나 싶어서 무서워요......
그리고 이 호텔, 발리 서프에는 자료가 없네요ㅣ.
뿌리 샤론 호텔이라는데
puri saron hotel. 여기 어떤가요?
아시는 분 정보좀 주세요~~~ 오늘 예약하려고 하는데 혹시나 이상한걸까봐 망설이고 있어요.
전화해봤더니 패키지로 다니는 첫날이랑 마지막 날은 무조건 같이 다녀야 하고,
중간 이틀 자유시간은 맘대로 해도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유일정 이틀중에 하루는 풀빌라를 빌려서 가고싶은데 괜찮은 풀빌라 추천바랍니다.
우붓쪽에 저렴하고 괜찮은 곳 없을까요?
우붓이 예술적 분위기고 좋다고 하는거 같아서...
근데 이해안되게 가격이 이래서. 혹시 뭔가 이상한게 있지 않나 싶어서 무서워요......
그리고 이 호텔, 발리 서프에는 자료가 없네요ㅣ.
뿌리 샤론 호텔이라는데
puri saron hotel. 여기 어떤가요?
아시는 분 정보좀 주세요~~~ 오늘 예약하려고 하는데 혹시나 이상한걸까봐 망설이고 있어요.
전화해봤더니 패키지로 다니는 첫날이랑 마지막 날은 무조건 같이 다녀야 하고,
중간 이틀 자유시간은 맘대로 해도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유일정 이틀중에 하루는 풀빌라를 빌려서 가고싶은데 괜찮은 풀빌라 추천바랍니다.
우붓쪽에 저렴하고 괜찮은 곳 없을까요?
우붓이 예술적 분위기고 좋다고 하는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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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와얀님이 아주 설명을 잘하셔서 덧붙이면 사족이 될 수 있겠습니다만, 이 상품은 비교적 괜찮은 것 같습니다. 방콕이나 베이징 저가 페케이지와 달리 이틀의 자유일정이 있어서 이 때 자유여행을 하셔도 됩니다. 뿌리사론호텔은 스미냑에 있는데 홀리데이발리인지 홀리데이 머머 호텔을 레노베이션해서 롯데jtb에서 페케이지 손님을 받고 있는데 시설은 제법 괜찮은가봐여..... 비행기요금이다 생각하시고 같이 오셨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100불을 지불하고 호텔과 왕복항공만 이용하고 공식적으로 그룹에서 해방되어 자유여행을 할 수 있는 걸로 압니다. 한국에서 같이 따라오는 TC와 의논해보세요. -
제가 그 상품으로 5월 12일날 다녀왔는데여~걱정하실 필요 없으실 듯~
저도 발리가 첨이라 첫날은 유명한곳 몇군데 들러서 관광하는데~
저는 여기 저리 따라다니는 패키지 상품을 별로 안좋아라해서~
조금 힘들긴 했는데(버스 내렸다 탔다 하는거...)그래도 들러봐야할 곳은
보는게 이득이니까~그냥 괜찮았구여~
둘째날이랑 셋째날은 원래 계획대로 계속 호텔 앞바다에서~
써핑했구여~보통 인터넷에 나오는 써핑 스쿨에 비해~훨씬 강습비도 싸구~
국가안전요원들이 하는 safegaurd 초소에서 안전요원들이 가르쳐 줘여~
150000루피로 하루종일도 할수 있는데 두시간 타고나면 지쳐서~ㅋㅋㅋ
호텔은 생긴지 얼마 안되는 호텔이라고 합니다~
4성급이데~방은 깨끗하고~그 정도면 싸이판이나 오랜 휴양지 4성급 호텔에 비해~
상당히 양호합니다~
수영장도 넓은 편이고 원하면 밤새 수영해도 됩니다~
불끄지 말아달라고 얘기하면 수영장 불 밤새 안끕니당~
호텔 바로 앞에 스미냑 비치랑 바로 연결되구여~ -
근데 모래가 화이트샌드가 아니라는거...
그래서 바닷물이 깨끗하기는한데 우리나라 서해feel납니다~
그래도 쓰레기 없고 깨끗함~
밤에는 비치로 나와서 왼쪽으로 조금만 걸어가심 클럽도 있고~
맥주도 싸고~근데 요즘은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좀 썰렁하긴 한데~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움~
글로 마지막 날은 저는 체크 아웃후에 우붓 관광 안가고 그냥
시내에서 쇼핑하고 이래 저래 그냥 놀다가 10시에 공항에서
사람들 만났어여~어자피 짐은 차에 실어두니까^^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밥은 말만 특식이고 다 별로라 시내에서
맘 맞는 사람들끼리 나와서 사먹었어여~
가이드한테 안먹는다고 얘기만 미리하면~
팁같은거 주시지 않아도 싫은 내색 안하더라구여~
걱정하시지 말고 다녀오셈~ -
참~글구 5박 6일이 아니고 호텔에서는 4박만 한다는거...
발리 진짜 너무 좋아여~완전 반해버려서~7월에 아예 3주정도~
다시 가려구여~~ㅋㅋ좋은 여행 되시길~~
가이드팁 무조건 사람당 60$ 줘야하는거 비자 10$ 있으니까 참고하시고~
결국 패키지 가격이 60만원 정도 되는거져~
도움 되셨길~~ -
저도 이걸로 6월 2일날 출발해요.
엄청 걱정했는데 다녀오신 분이 계셔서 더욱 안심 되네요.
2틀의 자유 일정은 정말 자유롭게 놀도록 놔두나요??
저는 꾸따 관광을 가고 싶어서요^^
다녀오신 회원님 다시한번 자세히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이렇게 직접 다녀오신 분 글을보니
제가 저가 패키지에대한 평가를 너무 극단적으로 폄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암튼 기왕이면 저렴한 가격에 오셔서 자유여행 느낌도 같이 받으실 수 있다면
금상 첨화겠네요. -
저도 패키지여행 정말 싫어했는데~(여전히 좋아하지 않지만)
같이 간 친구가 너무 우겨서 얼떨결에 간거였는데~
생각을 다시하게 되긴했어여~
완전 빡쎈 일정의 저가 패키지만 아니라면~
괜찮은듯 싶어여^^ -
도착하는날 방 배정받고~저녁에 가이드들이 방을 돌면서 가이드팁을 걷는데여~
저도 이런 패키지 여행은 처음이어서 팁은 마지막날 주는건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여ㅠ.ㅠ
그때 option tour하라고 조금 눈치 주거든여~
근데 그 tour라는게 너무 뻔하자나여~
어느 동남아에서나 다하는~
동남아 처음 가시는 분아니면 다들 해보셨을거기 때문에~맞죠~??
그래서 저희팀은 발리 여러번 와바서 다 해봤다고 그러구
(사실 발리는 처음이었지만..ㅋㅋㅋ)
option투어 안하겠다고 하니까~좀 시무룩하긴 했어도 절대 탓하거나
강요하거나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구여~좀만 번뻔해지심 됩니다~
글구 둘째, 셋째날 저녁은 제공이되는데~
저희는 저녁도 알아서 하겠다고 미리 가이드한테 얘기하고~
첫날만 투어하고 나머지는 계속 개인생활로~ㅋㅋ -
4박 6일 상품이기 때문에 가이드 팁은 두당 40불입니다 .여행사마다 다르지만 가이드팁은 거의 마지막날에 받습니다 ..
첫날은 도착하고 어차피 숙소에 데려다 주니 함께 하지만 다음날부터는 가이드 얼굴 안봐도 상관 엄습니다 .개인적으로 걍 리조트서 쉬겟다고 하면 별말 안합니다 ..
일정중에 잇는 식사는 포기하겟다고 하고 걍 개인 활동 하면 됩니다 .
마지막날은 어차피 공항 가는날이고 대부분 우붓 관광하면서 쇼핑하는곳 몃군데 걸치는데 .. 가이드에게 가는 수당이 거의 엄는편이고 회사측에 보여주기위한 출석부 도장찍는게 가이드 임무라서 가긴 가는데 심하게 권유하지 않습니다 .
어차피 숙소에서 공항은 나가야 하지 않나요 ~ 제공해 주는 점심 저녁 드시면서 걍 관광하믄서 차편이용한다 생각하심 됩니다 .. 미안한 생각이 들면 적당한 팁을 주어도 되겟지만 ..
마지막날 그것도 다 싫으면 걍 공항에서 만나자고 하면 됩니다 ㅎㅎ
다른 동남아 관광하고는 좀 다른게 발리인것 같습니다 .. 패키지지만 거의 자유여행입니다 ..비싸게 에어텔 하는거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 그 비용으로 차라리 두번 갑니다 .. -
그리고 저가 패키지나 고가 패키지나 똑같은 쇼핑하는곳 3군데 정도는 잠시 들린답니다 .. 싼게 존겁니다 . 가격차이는 비행기가 무슨 요일에 뜨는가 하고 숙소(풀빌라냐 걍 리조트냐 ) 차이만 납니다 ..숙소는 개인적으로 뽀삐스나 시내 어느곳에 묵는 저렴한 숙소보다는 훨 낫습니다 ~~~ 예를 들어서 같은 숙소라도 똑같이 멕여주고 일정이 똑 같은데도 가격은 30만원~~ 150만원 이상 ..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
날짜에 따라서 ~~~그러므로 저가라고 절대 안좋은 상품이 아닙니다 .. 걍 내가 가고싶은 날짜에 관광회사 사정으로 인한 운좋은 상품을 만난겁니다 .. 안심하고 다녀오십시요 ...^^ -
언젠가 패키지로 갓을때는 운좋게 제일행인 단 두명만이 다녔습니다 . 그 리조트에 숙박하는사람이 그날 들어간 사람이 단 두명이엇던거져 ..
봉고차만한 8인승정도 되나 . 그런차로 걍 운전기사 하나 가이드 하나 정말 편하게 다녔던적도 있습니다 .. 행운이져 ..
여긴 가기 싫다 저기 가자 ~~ 하자는 대로 다 해줍디다 . 어차피 회사에서는 어디를 가는지 모르니까 .. 단 쇼핑하는곳 3곳은 의무적으로 도장?찍으러 가야한다고 해서 가줫습니다 . 드가서 얼렁 나왓져 ~ 아무말 안합니다 .. 오히려 고맙다고 합니다 .이해해주셔서 ~~ 그게 발리 입니다 .. -
넥스투어도 한번 들어가 보세요. 미친이벤트 하던데 ㅎㅎㅎ
날짜만 맞으시면 착한 가격에 풀빌라로 다녀올 수 있더라구요.
날짜에 달라서 가격이 다르니 한번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듯~ -
첫날이랑 마지막날조심하셔야합니다.
첫날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니까 기분좋게 따라다니는데 이틀정도 자유롭게 다니고나면 아마 마지막날 끌려다니는 시간이 정말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거에요.
3년전쯤 199,000원에 푸켓 4박6일 다녀온 적이 있는데 정말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그담부터는 마니 비싸더라도 자유여행을 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그때 가이드가 정말 성심성의껏 정말 잘해줘서 기분좋게 다녀왔습니다.
어느 곳은 가이드가 정말 대놓고 심통내고 화내고 그렇기도 하거든요.
정말 토산품점 같은 곳 끌려다니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말고는 모든것이 좋았죠.
그런데 여행사나 가이드들은 그런곳에서 여행객들이 물건을 구입해야 남는게 있으니까요...>
자유여행을 선호하지만 가끔은 패키지가 싸다는 강점하나에 어쩔때는 중심을 잃고 맙니다.ㅋㅋㅋ
그런데 패키지로 가셨으면 그 상품에 맞춰서 즐기시는 것이 좋아요.
싼 것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인데 왕복 비행기 삵도 안나오는 가격에 호텔까지 다녀와놓고 투덜되는 것도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패키지로 가놓고 아프다고핑계 대면서 모든일정을 자유로 다니고 그냥 공항에서 가이드만나 한국으로 오시는 분도 본적있습니다. 정말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
롯데패키지 5월5일출발해서 10일날 들어왔습니다.
1.호텔 -뿌리사론 4성급은 안되고 3성급정도??
방 넓고 깨끗한편입니다. 직원들 아주 친절합니다.
매일 청소 당연 해주고요. 조식 별로입니다.
*호텔앞 비치 모래까만색입니다. 오전에 서핑도 하더군요.
꾸따에 비해 아주 한산합니다.
밤에 나가면 정말 어마어마한 파도 구경하실수 있으나
잘못하면 개한테 물림.
호텔 수영장 - 크지도 작지도 잠깐잠깐 놀만합니다.
2. 선택 관광 강요 절대 없습니다. 면세점 2군데갑니다.dfs,이름모름 면세점..
상품강요 절대 없습니다.한국인이 하는 폴라매장도 갑니다.
강요안합니다. 가이드들 아예 딴데가서 쉬고 있더군요.
3, 가이드팁 - 이틀째날 달라고 합니다. 어차피 줄거 문제될거 없겟지요.
가이드 정말 친절하고 개인적인 예약등도 다 해줍니다.
예를 들어 가고 싶었던 레스토랑 예약 같은거..
4.일정 - 저희는 일정중 이틀이 완전 자유일정이라 일부러 다른곳 해약하고 예약.
이동차량 크고 상태좋은 버스 강추..
그날가는 일행 많으면 한국에서부터 인솔자따라갑니다.
다녀온 일인으로써 아주 만족했습니다. 생각하시는것보다 시간낭비 거의 없었구요.
롯데홈쇼핑에 크레임 거신분도 몇분있던데... 제생각에는 가격대비 만족이 아니라
자유여행이든 이번패키지처럼 자유일정이 50%인 패키지든 여행은
기본적인 계획과 준비있어야 자기만족이 가능한거 아닌가요?
아무리 패키지여도 유치원생소풍가듯 가이드나 여행사가 다 만족시켜줄수 있는
해외여행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러한 사전 준비도 여행의 즐거움중 하나가 아닐까요?
그리고 기본패키지중 워터붐,우붓시장은 아주 강추입니다.
짐바란시푸드는 완전 비추.
인솔자에게 차라리 선택으로 돌리고 다른걸로 고려해보라고 했더니
여행사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해양스포츠,데이크루즈비추(멀미 죽음임!-담날까지..)
서핑강습 초초강추 - 비치보이 휠좋음.(1:1강습)
이곳에서 맛난것,가볼만한곳, 이곳에서 준비하심 정말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겁니다. 저처럼... -
가이드팁을 100%가이드몫이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가이드팁이라고 주신돈 일부만 가이드몫으로 돌아간다 하더군요..
-
아... 글 올리고 하루만에 답글을 엄청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정말!!! 걱정 안하고 가도 되겠군요^^. 정보 주신분 모두 감사합니다^^
-
다금바리 형님.
몇년전부터 동남아에는 T.C. 따라 오지 않아요.
워낙에 저가로 치고 나오느라 T.C. 들어갈 곳이 없다고 하네요.
제가 아는 누나 한분도 T.C. 일 하시는데 거의 휴업수준인가봐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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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포함되 있는데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티켓을 구입하는것보다 더욱 저렴한
아이러니한 궁금증이 생기시는건 당연할 겁니다.
여기서 어떻게 비행기 값보다 패키지 가격이 저렴할수 있는가를 설명드리려면
말이 길어지니 저가 패키지에 대한 주의하실점 몇가지만 알려드릴께요.
첫째. 저가 패키지의 이용 호텔은 전부 4성급 이하 호텔을 이용합니다.
(위에 호텔에 대한 정보가 없는 이유는 위와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둘째. 저가 패키지를 이용해 오시면 여행사 일정에 포함되어있는 쇼핑센타를 의무적
으로 들러서 쇼핑을 하여야 합니다.
셋째. 중간에 주어지는 자유일정 시간동안 워터스포츠나 맛사지등 선택 옵션을
받으라고 부추깁니다.(물론 발리는 가이드가 현지인들이고 지역 특성상
옵션을 강요 받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은근히 눈치도 보이고 어떤 경우는
가이드가 대놓고 핀잔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슨 걱정을 하시는지는 저도 알겠지만 이상할꺼는 없구요.
이럴경우 해결책은 두가지 입니다.
첫째. 양심의 가책 받지 않는 방법
발리 도착후 숙소를 배정 받은뒤 가이드와 조용히 만나 약50불 정도
쥐어 주면서 "나는 자유일정동안 외부에서 따로 숙식을 해결할테니
혹시 내가 보이지 않더라도 찾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기
(그래도 양심상 첫날,둘째날은 따라다니셔야 합니다.)
둘째. 양심은 한국에 두고 왔다 방법
에라 모르겠다. 아침에 호텔에서 조식후 가이드가 호텔에 도착하기 전에
사라지는 방법.
(요때 주의사항. 가이드가 여행사에 알려 여행사 한국인 소장이나 직원이
손님이 나타날때까지 호텔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서로 불편한 상황에
맞딱드릴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