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니 라카 호텔은 네카미술관과 가까운 거리이고 공항에서 우붓선터요금으로 택시 탈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 네카미술관까지는 충분히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우붓에서는 그보다 먼 거리도 다들 걸어다니죠.
아래주소에 약도가 있습니다.
http://aniniraka.com/index.php?option=com_content&task=view&id=56&Itemid=77

정말 감사드립니다.아이들이 어렸을때는 조금 더 멀다는 이유로 발리는 제외하고푸켓이나가까운 곳으로만 다녔었드랬습니다.발리에 대해 알아보면서 왜 진작에 가지않았었나 후회가 되네요.아마 다녀와선 더욱 발리에 빠질것같습니다.
우붓에서 이틀후 꾸따로 옮길때 택시로 이동만할지 반나절만 차량 대절해서 근처 둘러본후 꾸따로 이동하는것이 나을지 다시한번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붓 근처 경치가 아름다운 곳 한두군데 추천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2007년 여름에 아니니라카 다녀왔습니다. 저흰 직접 예약하는 과정에서 말을 잘 해서....공항픽업은 무료로 해주셨어요. 숙소 측에 메일 보내서 한 번 말씀해보시면 어떨까 싶구요. 아님 우붓센터에서 픽업해달라고 하세요.

아니니라카 위치는 말씀하신대로 네까미술관, 빈땅마켓에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구요. 해가 지고나면 빈땅마켓까지는 밝은 길로 걸어갈 수 있는데 누리스와룽(네까 맞은편)에 저녁 먹으러 걸어갈 때는 길이 좀 어둡고 바닥 군데군데 돌이 튀어나와서 걷기가 좀 힘들었어요.

아니니라카는 우붓시내픽업을 저녁 6시까지는 몇 번이고 무료로 해줘서 좋았어요. 6시 이후에는 추가비용이 있는데 택시네고하는 거랑 별 차이가 없어서 몇 번 이용했었어요.

환전하고 싶다 하면 데려다주는 환전소가 있는데 우붓에서 제일 높은 환율에 10만루피아짜리로만 바꿔줘서 아주 맘에 들었답니다. 직원들도 다 친절하니 너무 걱정말고 잘 다녀오세요. 요샌 발리 가시는 분들이 너무너무 부럽답니다.

빈땅수퍼는 바로 옆(?)에 붙어 있어 걸어 다니기 편합니다만,이외의 곳은 6시 까지 무료로 차량을 운행 해준답니다.

이후 시간에는 30,000rps를 받지만 오히려 걷기보다는 편하지요 아이들하고 걷기가 그리 편한 거리가 아닙니다.
인도와 차도 구분이 없어 다소 위험하기 때문 입니다.


우붓에서 묵으면서 우붓왕궁에서 하는 레공댄스며 기타 요일마다 바뀌며 진행되는 민속공연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아이들에게 다른나라 문화를 알려줄수 있는 좋은 기회죠!

또한 반나절 관광이든 종일 관광이든 가이드와 차량을 예약해서(하루종일 $40)울룬다누사원이나 낀따마니화산지대등을 관광하고 후에 꾸따로 가서 체크인 하셔도 무방합니다.꾸따로 가시는길에 따나롯 사원도 들르시구요

선물이 필요 하시다면 우붓엣 구입하세요물론 우붓 시장은 왕창 바가지 ㅎㅎ
뜨갈랄랑 가는길에 약 1.5km정도가 공예품 거리입니다.
그곳에서 사세요 물론 그곳도 많은 에누리가 필요 하니 잘네고 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니라카는 아침식사가 좀 부실 합니다.
공항에서 픽업 하실때 잠시 아니니라카에 체크인전에 빈땅수퍼에서 아침조식이랑 아이들 간식이랑 잔뜩 사가세요 도움이 되실겁니다.

숙소에 체크인 하신후 욕실상태를 잘살펴 보세요 샤워실에 자갈이 깔려 있어 청소 상태가 좀 불결할수도 있으니 잠시 우붓시내를 둘러 보시던지 너티누리스와룽(립으로 유명한 식당)으로 식사를 하러 가실때 청소 다시 해달라고 부탁 하세요
바로 친절하게 깨끗이 해줄겁니다.

한국에서 쓰시던 전자 모기향 꼭 챙겨 가세요 전원코드와 전압이 한국과 꼭 맞아서 사용가능 하며,옛날식 모기향이 준비되어 있지만 연기 땜에 수면에 방해가 되니 꼭 챙겨 가세요 아이들이 동행을 한다면

아....님들 감사한 조언에 벌어진입 다물지 못하겠습니다.
아직까지 짐싸고있고 아이들은 들떠서 아무리 자라해도 안자고 작은애는 갑자기 배아프다하고..ㅎㅎㅎ 이런맛에 여행가는거 같습니다.
어여 짐싸놓구 우붓에서 꾸따로 이동중 추천해주신곳들 검색좀 해봐야겠습니다.

세세하고 친절한 님들 조언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발리서프는 이번 발리여행준비하며 들어와본곳인데 참 좋네요.

아직까지 짐싸고있고 아이들은 들떠서 아무리 자라해도 안자고 작은애는 갑자기 배아프다하고..ㅎㅎㅎ 이런맛에 여행가는거 같습니다.

------ 매우 기분 좋은 순간입니다! 아 상상되고 설레네요.

저도 아니니라카 2007년 6월에 다녀왔습니다.
우붓 왕궁에서 차로 가면 금방입니다. 한 5분?
빈땅 마켓은 거의 옆이라고 해도 무방하고
네카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아침 드시고 잘란잘란 산책 삼아 네카 가셔서 구경하시다
(네카 좀 오래보면 두어시간 걸립니다.)
네카 관람 후 바로 길 건너에 있는 노띠누리스 가셔서 점심 드시면 딱일듯~~
점심 드시고 다시 잘란잘란 리조트로~

빈땅은 바로 옆이니 이것 저것 기념품 사기에도 좋고 군것질거리 사기도 좋고..

리조트 전체 규모가 좀 작긴 하지만 우붓의 평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아니니라카의 옥의 티라고 한다면 제가 갔을 때 밤에 개미가 좀 많았습니다.
얘기하니 건장한 직원 두분이 오셔서 깔끔하게 처리해 주셨습니다. ㅎㅎ

다시 가고프네요~~

아.. 그리고 우붓에서 꾸따로 옮기시는 날은 윗분께서 추천해주신 것처럼
가이드 차량 예약하셔서 체크아웃 후 주변지역 구경하시면서 꾸따로 이동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우붓에 있는 나라시 택시로 네고하셔도 되나
이보다는 가이드차량이 좀 더 크고 깨끗하였던 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가이드차량은 의사소통이 좀 더 수월하잖아요 ^^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낀따마니는 별로였구
우붓의 뜨갈라랑, 브두굴(식물원, 울룬다누 사원), 따나롯 해상사원 등을 권해드립니다.
즐거은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