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발리 사누르 꼬끼식당 길건너 편에 있습니다.
꾸따 쪽에서 오시다보면 마크로 지나 제네시스 호텔 지나서 약 1킬로미터 정도
가시면 오른쪽 반대 방향 길에 써클K 있고 그 옆 건물입니다.

보관소는 본적이 없는데요~ 다들 오토바이에 렉달고
끼고 댕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사누르 지역이면 동선에서 쫌 머네요. ^^;;

숙소가 꾸따지역이 아니라서 소지품 보관문제가 조금 걸립니다.
서핑강습 받는 날은 상관없겠지만,
만약 이후 렌탈만 하는 경우는 어떻게 할지 궁금했거든요.

첫날 강습받고 다음날 또 서핑을 할 수 있는 체력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직접 가봐서 부딪혀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아...글을 너무 늦게 봐서...이미 출발하셨을꺼같네요.
꾸따에서 서핑하실때 짐을 맡길곳이 없는건 맞아요.
저는 첫날 서핑할때 파라솔과 짐때문에 일부러 한국분이 하시는곳까지 갔는데....(꾸따에서 좀 떨어진...르기안?) 그럴필요 없으실것같구요....
두번째 서핑할때 꾸따비치 바로앞에있는(뽀삐스 들어가는길 입구)앵무새 있는 샵에서 보드만빌리면서(비치에서 빌리는것보다는 비싸지만 보드핀이나 리쉬 확인하는데 옆에서 꼼꼼히 같이 봐주고그래요) 짐좀 맡아주면 안되겠냐고..슬픈표정으로 부탁하니 흔쾌히 맡아주셨어요. ^^;; 가방깊숙한곳에 지갑이며 여권이며 다 있었습니다.(짐이래봤자 배낭하나...ㅡㅡ;;)
나중에 확인하니 건드린 흔적 하나 없구요....(절대 의심한거 아니에요..^^)
마지막 서핑하는 날에는 맘이 좀 느슨해져서 비치에 짐 두고....그냥 비치앞에서 대여하는 분들께 보드 대여해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비치에서 대여하실때는 보드핀과 리쉬꼼꼼히 흔들어보세요)
그냥 짐위에 천때기 하나 덮어놓은 수준....

아무래도 불안하시다면 렌탈샵에 부탁하시는게 제일 좋을꺼같구요...
비기너라면 비치에 사람이 개미만큼 보일정도로 멀리 나가기 쉽지않고 서핑하는 중간중간에 해변을 확인해야니까...(파도의 흐름때문에 계속 자신의 위치를 확인해야하니까요) 그냥 해변에 두시고 천으로 덮어두셔도 될꺼같아요.


첫날 강습 이튿날 서핑...굉장히 가능합니다.
파도힘이 너무 좋아서 한국보다 체력소모가 그리 크지않아요.

저는 발리에 반해서 한달후 또 갑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