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월 28일부터 10월 4일 (6박 8일)까지 신혼여행을 계획중입니다.
아직 비행기표만 결정되었고 다른것은 결정된것이 없네요.
처음에는 디시니풀빌라 3박(스미냑)- 아야나리조트 3박(짐바란) 생각했었는데 너무 비싸서
리자사 아궁 3박(우붓) - 머큐어 꾸따 3박(꾸따)를 생각중입니다. 

몇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제가 밤 10시 25분 도착인데 보통 공항에 도착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나요?
2. 밤 11시 넘어서 우붓 가는것은 좋은 선택이 아닌가요? 차라리 가까운 곳에서 1박하고 들어가는 것이 더 좋을까요? 일단 리자사 아궁에서 차는 보내준다고 하는데 풀빌라로 예약해서 하루 단가가 300불정도인데 그런 비싼 곳에서 그냥 하루를 날리는것 같아서....
3. 리자사 아궁 풀빌라는 추워서 풀에 못들어 간다는 사람도 있던데 정말 그런가요?
4. 우붓이나, 꾸따 쪽에서 신혼여행으로 괜찮은 숙소는 무엇이 있나요?
5. 우붓을 먼저가고 꾸따를 가는 것이 좋나요? 아님 꾸따를 먼저가고 우붓을 가는게 좋나요? 우붓을 먼저가면 밤 늦게 도착해서 또 차를 타고 장시간 이동해야하고 비싼 숙소를 그냥 날리는것 같아 별로인것 같고, 꾸따를 먼저가자니 우붓에서 공항으로 나오는게 걱정이되고.. 이런저런 걱정때문에 딱 정하지 못하네요.


제가 잘 몰라서 이렇게 두리뭉실하게 질문을 올려봅니다.^^
답변 부탁드릴께요^^